007CNiX 저도 그런 경험 있었는데요...
남대문에서 그랬는데, 아저씨께서 삼성제품보다 니콘제품을 사라고 막 꼬득이는거 있죠~좀 예전 일이라서 제가 디카에 대해서 지금보다는 지식이 얄팍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그 두 기종에 대해 알아봤는데 삼성제품이 더 좋아보였거든요. 근데 아저씨가 하두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사겠다고 했는데, 결국 아저씨께서 나중에 그냥 삼성꺼 사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결국 삼성껄 샀고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삼성제품보다 니콘제품의 마진이 더 많이 남기 때문에 니콘을 사도록 유도한 겁니다. 그렇게 전 꼬득임을 당했지만 결국 아저씨께서 죄책감을 느끼셨는지 그 사실을 시인하시고 전 결국 제가 원하던 디카를 사게 됐답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아마 아직도 일본제품이 마진이 많이 남는 모양입니다.
기분은 좀 나쁘시겠지만 위에 분 말씀대로 카메라를 사랑으로 보살피시고 잘 쓰시길 바래요^^아니면, 정 안되겠으면 가서 교환해달라고 하세요. 차라리 좀 더 비싼 상위 기종으로 바꾸겠다면 동의 하실지도...다만 포장 안 뜯으셨어야...근데 벌써 뜯어보시고 쓰고 계시는 듯..ㅠㅜ2008-09-10 0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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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CNiX
저도 그런 경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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