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에카 OGG는 오그 보비스라는 음원 압축 코덱의 한종류 입니다.
압축률 대비 음원의 손실이 적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MP3와 비교시 음질적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q10이 가장 손실이 적은(용량이 큰)압축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q6정도면 그 이상은 일반적으로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일반적인 변환 방법(CD→OGG)은 윈앰프 인코딩 플러그인이나
AIMP등의 플레이어에 첨부되어있는 변환 프로그램으로 손쉽게 립핑 가능합니다.
좀더 전문적인 립핑-인코딩 프로그램을 원하시면
[Easy cd-da extractor] 추천합니다.
FLAC은 무손실 포멧중 하나인데 아직 Q1은 코딩의 미완성 문제인지 태그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군요.
태그지원이 안되는 경우는 곡명,앨범명,아티스트,년도,장르등의 모든 정보들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오토음장 역시 불가능합니다.2008-10-17 23:08 신고
004º(^㉦^)º곰돌군 손실압축코덱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ogg 로군요.
mp3의 채널이나 비트레이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되어서
Q1 ~ Q10 까지 다양한 퀄리티레벨설정이 가능합니다. 최고 500Kbps의
비트레이트를 가질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가변레이트 성향을 띄며 그에따라
용량 대비 우수한 음 해상력을 보이며 실제 그래프를 보더라도 높은 주파수까지
음 표현이 됨을 알 수 있지요.
다만 mp3등에 비해 디코딩 메모리를 많이 요구하므로 휴대기기에서 배터리 소모량이
조금 더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기기에는 근래들어선 거의 다 지원을 해주지만 아직
지원 안하는 기기가 더 많지요. 프리코덱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mp3도 프라운호퍼와 레임이 성향을 달리하듯 ogg도 인코더에 따라 음색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ogg 들으실꺼면 삼성보단 코원이나 알립으로 하십시요.2008-10-18 11:25 신고
008헬로히티 전 ogg보다 flac 음색에 빠져서리 한번 들어보시면 mp3 128k 못들어용.^^;;
그게 음원추출기나 전문프로그램을 보시면 음대역대가 mp3는 우리가 들을수있는 가청주파수만 살려놓은거라서 음파분석을 해보면 머리 커트하듯이 윗부분이 싹뚝잘려나가있습니다. wav나 무손실인 flac의 음파분석을 보시면 거의 원음에 가까운 음파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음장감 넓고 풍부하고 부드럽고 듣기에 편안합니다. flac의 음악을 들으면 음악이 정말 생동감이 넘칩니다. 소리도 깨끗하고 선명하구요. 먼가 속이 뻥~ 뚫린듯한...신나도 조금 더 신나고 박진감넘치는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을거에요^^2008-10-21 04:39 신고
009o태기o flac을 듣다보면 당연히 아래로 내려가기 쉽지 않지요. 음향 기기도 결국엔 거의다 LP판으로 가게 되있습니다. LP에 진공관 엠프. 아날로그는 아날로그로 있는게 제일 좋은 거 일수도 있거든요ㅋ
이야기가 샛네요. ogg야 현재 대부분 mp3보다는 용량대비 더 좋은 음질을 가지고 있다고들 이야기 하는 분들 많은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여러 퀄리티 레벨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조금더 고 음질의 파일을 만들어 내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윗님들 말처럼 배터리 확실히 더 먹습니다.
아무래도 휴대용 기기에서는 조금 민감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기기별 차이는 있습니다만 5~7%정도 더쓰게 됩니다.2008-10-21 1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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