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페이퍼 인화시엔..화소는 별 무관합니다...
아마도 차이가 보인다면...화소의 차이보다...기기간의 차이로 보시는게 맞을 듯 하네요...
(로리엔님 말씀처럼 복합적입니다..)
예를 들어 4*6 사이즈라면...200만이든(아마 200만으로 표현되는 최대사이즈지 싶은데요..)
1000만이든..1200만이든...인화시엔...화소-라기보다는 해상도가 맞는 표현인듯-는 같습니다...인화물의 차이가 있다면...300dpi냐 72dpi냐로 뽑느냐의 차이지 화소수의 차이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2008-11-08 12:49 신고
005박알 정확한 비교를 하고 싶으시면,
같은 카메라로 화소수를 변경해서 찍어보세요.
그러면 과연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아실수 있으실겁니다.
정답입니다!!!
해봐서 압니다.
왜냐믄...
저는 포토웤스로 리사이즈하고 오른쪽아래에 날짜를 만들어놓고 인화를 맡기는데...
실수로 원본도 같이 인화를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로딩시간이 무쟈게 오래 걸려버려죠...
결과는 같은사진 두장...날짜 있고 없고...2008-11-08 22:47 신고
014CNiX 제 경험과 지식과 생각을 빌어 말씀드리자면, 화소수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는 몰라도 4*6싸이즈 인화시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300만 화소짜리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인화하면 참 이쁘게 잘 나옵니다.
문제는 역시 카메라의 기종에 있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CCD의 크기가 영향을 좀 줄 수 있겠고 촬영 당시의 설정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리개 수치, ISO등등..
그러나 제 생각에는 화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렌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 고배율 렌즈는 저배율 렌즈보다 화질이 뒤쳐지기 마련이고, 단초점렌즈가 그보다 더 좋기 마련이죠. 또한 같은 카메라로 촬영을 해도 화각에 따라서 화질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기종간의 화질 차이는 화소수의 차이보다는 렌즈의 차이로 보는게 제 생각에는 가장 맞다고 봅니다.
전자의 카메라로 해상도를 낮춰 촬영한 것과(예를 들어 600만화소 정도), 새로 구입한 카메라로 최대해상도로 설정해서 찍어보고 비교해보세요. 화소수는 화질에는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겁니다. 특히 4*6싸이즈 인화시에는 1000만 화소로도 충분하고도 남으니깐요~ㅎㅎ2008-11-12 1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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