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그닥 렌즈자체의 화각을 50mm라고 하냐, 환산 화각을 50mm 로 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35mm 센서를 기준으로 화각을 보게 되는데요,
렌즈자체의 화각을 기준으로 한다면, 예를들어
D80, D90 등 니콘 바디는 ASP-C 타입센서로 1:1.5(센서의 가로 길이 비율이 x:35를 계산했을때 1:1.5)의 비율을 같습니다. 이때 렌즈의 화각이 50mm라면 D80, D90등의 ASP-C타입의 바디에 렌즈를 물렸을떄의 화각은 50*1.5=75mm가 됩니다.
D3, D700등 풀프레임 바디의 경우에는 렌즈 자체화각인 50mm가 그대로 적용이 되죠.
똑딱이의 경우에도 35mm대비 센서의 비율을 이용하여 환산 화각을 구하여 비교하시면 됩니다2009-02-13 01:22 신고
006별자리물고기 즉, 화각은 애초에 동일하지만 표기상 화각보다는 초점거리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 초점거리가 센서 크기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마치 화각이 다른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를
통일시켜주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환산 초점거리일 뿐입니다.
초점거리 또는 환산 초점거리와 화각은 인과 관계는 가지고 있지만
명확히 별개의 개념임을 유념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2009-02-13 08:00 신고
011끌로드 s100FS의 렌즈쪽에 표시된 28-400mm는 이미 환산되어 표시된 초점거리 값이고,
렌즈 앞쪽에 7.1~101.5mm라고 표시된 초점거리는 실제 s100FS의 렌즈와 CCD의 거리를 표시한 거예요.
딱 감이 오시겠지만, 실제 초점거리 x4를 하면 35mm 환산 초점거리 값이 나오지요?
찍을 때 렌즈에 써있는 환산 초점거리보고 찍으면 되는데, 실제 초점거리 얘기를 왜 꺼내냐라고 물으신다면... ^ ^
나중에 찍은 사진을 PC로 보다가 exif 사진 정보를 볼 때 환산 값이 아닌, 실제 초점거리 값이 표시되거든요. 예를 들면, 21.3mm 라는 값으로요. 그럴때는 x4를 해주면 85mm가 되니까 찍을 당시에 렌즈의 초점거리를 약 85mm에 세팅하고서 찍었구나라고 알 수 있지요. ^ ^ 2009-02-13 17:35 신고
화각은 각도인 75도이고, 이것은 S100fs의 7.1mm이든 5D의 28mm 모두 동일하게 75도입니다. 따라서 환산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죠.
7.1mm와 28mm는 모두 S100fs와 5D의 실제 초점거리이며, 이를 "알아보기 쉽게" 28mm로 통일시켜 주기 위해 S100fs의 초점거리에 곱셈을 한 것이 "환산 초점거리"입니다.
즉, 동일한 화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초점거리를 환산하는 것인데, 당연히 초점거리를 환산하는 것이지 화각을 환산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S100fs에서의 75도와 5D에서의 75도는 동일하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단지 S100fs는 초점거리 7.1mm일 때 화각 75도인 것이고, 5D는 초점거리 28mm일 때 화각 75도인 것입니다.2009-02-13 18: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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