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페이퍼 실내에선 삼식이라고들 하지만...1.4의 얕은 심도로는 아이사진찍기 힘듭니다...ㅎㅎ
(움직임이 자유로운 아이사진찍기엔 심도가 너무 얕아서..
조이고 찍음 되지 않냐고 한다면..굳이 삼식일 필요도 없구요..)
둘중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이 나은 기종을 선택하심 될건데...고감도라고 해도..일반 가정에서 400~800정도니 D40이든 520이든 비슷할거 같구요...때문에 손떨림 보정기능이 있는 520이 약간은 유리할듯 합니다...니콘의 애기번들은..AF속도가 약간 느린 감이..ㅎㅎ
후에 단렌즈가 필요하다면...니콘은 AF-S 35.8이..올림은 25팬이나 35마 정도를 더 마련하시는게 아이사진찍기에 유리할 듯 싶네요...2009-04-23 02:06 신고
002Bireli 드디어 데세랄을 장만하시는군요. 전 아는 것이 거의 없지만 520이 조금 낫지 않을까 하네요. 손떨림도 그렇고 아무래도 기능도 더 많을 테고 올림푸스 인물도 알아주니까요.
아기 사진도 아기 사진이지만 삐도리 님 내공을 생각하면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2009-04-23 05:56 신고
004lorien 저는 캐논 추천하고 싶은데요... 저는 캐논 dslr 을 써 본 적은 없습니다만 보급기에 번들로 아무리 다짐을 하고 출발을 해도 그게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인생사... 삐도리님의 내공을 익히 아는 저로서는 천천히 느긋하게 업글해 나가시면서 펼쳐질 작품 세계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그런 면에선 실내에서 밝은 단렌즈를 저렴하게 쓰실 수 있는 기종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2009-04-23 12:43 신고
006예린아빠^^ 아기 사진의 경우 손떨방은 별 의미가 없어요. 밝은 렌즈와 고감도 저노이즈를 기준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만약 번들 쓰신다면 저녁엔 800가지고도 셔속 확보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건 조명 조건에 따라 다름..)
전 d40+35.8 추천합니다.2009-04-23 13:21 신고
008정우사랑 울 아들 사진 3년간 찍어 온 경험으로 비추어 아기 사진은 셔속 1/100초는 확보해 줘야 합니다. 그 보다 느린 셔터 스피드는 아이의 움직임 때문에 모션 블러 생기기 쉽습니다.(손떨방 무의미) 고로 밝은 렌즈 필수 입니다. 그리고 외장형 스트로보도 거의 필수 입니다. 100일전까지는 스트로보 사용을 피하시는것이 좋지만 100일 이후에는 천장이나 벽 바운스로 사용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스트로보 사용한거랑 안한거랑은 거의 하늘과 땅입니다.^^ 중고로 구입하기 어렵다면 D40 + AF-S 35.8 + SB400 구성 정도가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중고도 괜찮다면 D50 + AF50.8 + SB400 구성이 더욱 저렴하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D50 + AF50.4 + SB400로 주로 찍었고 맘에 드는 사진 많이 건졌습니다. 세팅은 메뉴얼로 ISO400 or 800, F2.2~2.8, 1/100~1/125, SB400 천장 또는 벽 바운스(TTL, 광량보정 +1)로 놓고 주로 찍었습니다. ISO400 or 800을 사용하는 이유는 스트로보를 터트려도 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눈에 부담이 없고 재충전 시간이 짧아서 연속으로 셔터를 눌러도 플래시가 안터지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아기 사진은 아무래도 AF속도가 빠를수록 좋은데 이면에 있어서 니콘이 올림푸스 보다는 유리하다고 봅니다.2009-04-23 1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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