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Long-horn 화질적인 면에서는 H50보다 F200EXR이 우세합니다. 렌즈 선예도, 다이내믹 레인지 성능, 감도대비 성능 등 종합적인 면을 고려해서 남긴 덧글입니다. 그러나 화각적인 요소, 수동 기능 지원 등에서는 H50이 조금 더 우세하다고 봅니다.2009-04-23 21:56 신고
008미니알파 H50이 고배율 치곤 꽤나 작고 가벼운 편이긴해도 역시 휴대성에서는 컴팩트를 이길순
없죠
첨엔 여기저기 잘 들고 다녔었는데 와이프가 혼자 아이들 둘을 데리고 다녀야하기에
되도록 작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H50때문에 가방크기도 애매해지고 그래서 컴팩트하나
사자고 조르고 있답니다...
와이프는 H50을 경험하고 나더니 소니컴팩트만을 원하고 있지만 저는 F200EXR 을
탐내고 있어요
물론 제가 아이들과 외출할땐 제 손엔 무조건 H50이죠 ^^2009-04-24 16:34 신고
009lorien 저도 예전엔 고배율을 대체 어디다 써? 도촬 광이냐 하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시 예전에 쓰던 s3is 를 꺼내서 가끔 들고 다니면서 고배율의 매력을 느끼는 중입니다. 고배율도 쓸 일 종종 있어요. 특히 꽃 찍을 때...(이건 스삼이 최대망원시 조리개가 3.5 라는 경이적인 수치에 힘입은 바 크지만요) 그치만 편하게 막, 아무 거나 찍고 싶으면 역시 f200exr 아닐까 싶어요2009-04-25 23:21 신고
010토끼 F200exr 추천.. 저도 고배율 한번 써보고 싶어서 H50은 아니고 후지꺼 18배줌 되는거 샀었는데 생각보다 안쓰게 되더군요. 실 생활에서 그렇게 당겨서 찍을일이 거의 없더군요. 한번 사용하고 중고로 바로 팔아 버리고 컴팩디카로 샀죠. 또 어차피 dslr도 아니기 때문에 뽀대도 안납니다. 하이엔드는 들고 다니면서 액정보고 찍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뷰파인더 보고 찍기도 민망합니다. 어차피 디카는 인물사진이 거의 90% 이기 때문에 고배율 카메라 별로 실용성이 없습니다.2009-04-27 17:17 신고
덧글 10 접기
005시안
솔직히 이건 취향따라...라고 말하고 싶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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