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시안 네, 컴팩트는 5천원짜리 구입해도 됩니다.
컴팩트카메라는 매우 가볍기 때문에 아무 삼각대나 써도 무게 부하를 받아서
부러진다~~ 이런게 없습니다.(무슨 종이 삼각대도 아니고)
그러니 컴팩트 삼각대에 요구되는건, 되도록 부피가 작고(접었을때),
가벼우며, 사용하기 편리하면 되는겁니다.
전에 삼성에서 Wb500 초기구매자들한테 ACE Photo라는데서 나온 4천원짜리
삼각대를 뿌린적이 있었는데요,(지금은 가격이 올라 6천원 하네요)
나름 쓸만했다는게 제 감상입니다.
003삐도리 저가형 삼각대의 단점은 바람 불면 흔들리기 쉽다... 키가 작아서 앞에 높은 울타리라도 있으면 좀 낭패다... 싼만큼 내구성도 떨어질 것이다... 그런 정도입니다.
반면 좋은 삼각대는 비싸기도 하거니와 크고 무겁습니다. TMK-244라고 흔히 추천하는 보급형 삼각대만 해도 왠만한 배낭엔 들어가지도 않고 어깨에 따로 매도 활동하기 좀 부담스럽습니다. 컴팩트 디카를 거기 얹어 놓으면 어색하기도 하겠죠.
수 초 이상 장시간 노출로 야경사진 찍으러 다니실 거 아니라면 저가형 쓰세요. 행여 망가지면 하나 더 사서 쓰면 되죠. ^^ 그런 삼각대는 남대문 길거리 아무 상점이나, 혹은 동네 마트 가전매장에 가셔도 팝니다. 2009-05-04 09:30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mateata
닉네임 : 시안
포인트 : 17863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09-01-29 14:02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