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九龍 G시리즌 솔직히 역사가 상당히 깊죠
G1때부터 대호평을 받아서 현제 G10 총 10개의 모델이 연속적으로 나온셈인데..
요샌 기술의 진보가 좀 뜸하지만 스테디셀러인만큼 성능에 의구심을 가질필요가 없죠^^ 수동배우기에는 아주 적합한 모델일겁니다2009-05-08 04:05 신고
004Bireli 고배율 카메라는 용도가 확실하고 기기가 크고 비싼 만큼 기능과 성능에서 우위가 있습니다. ccd 크기는 오히려 일부 ccd가 큰 콤팩트보다 작긴 하지만 다른 면에서 나은 면이 있죠. 대신 sx10은 다른 기종보다 더 커 보이더군요. 고배율 망원 줌은 맛을 들이면 나름대로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망원을 많이 쓰지 않는다면 이야기가 다르죠. 어쨌든 무조건 '고배율은 쓸 일이 없다'는 말은 문제가 있습니다. 전 오히려 요즘 와서 망원에 맛을 들이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소프트웨어나 내공으로 커버해도 배율만은 불가능합니다. 크롭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G10은 LX3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상급 기종입니다. 말씀하신 '약간 모자란 범위 내에서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뛰어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을 배우기에는 오히려 다른 기종들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영상만 약간 딸릴까요. 2009-05-08 06:05 신고
005삐도리
전체적 성능이 두루두루...가 캐논의 강점이라고들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캐논 브랜드 가격대 땜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스펙도 확 눈에 띄는 건 아닌데 일단 써보면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사진을 배우고 싶으시면 풍부한 수동기능이 지원되는 G10 추천이죠.
줌에 대한 기대가 많으시다면 LX3는 좀 곤란할 수 있습니다. 초광각 특화기종이라.
수동기능은 좀 아쉽더라도 휴대성과 함께 강한 줌을 원하시면 ZS3이겠고,
실내사진이나 다이나믹레인지에 대한 F200EXR의 호평은 익히 유명하죠.
WB1000은 아직 검증이 충분치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30만원 중반대의 가격이라면 추천할 만 할 것 같아요. 2009-05-08 09:16 신고
006Enendos™ 지텐이 평범해보이기 쉽상이죠.. 그리 고배율도 아니고 광각이 28mm,
조리개가 F2.8부터이작하니까요..
그러나 저는 그 두루두루 잘 갖추고 있다는것이 무한한 가능성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동조작에 있어서는 제일 좋은 카메라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LX3는 광각으로는 상당하지만 망원으로는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습+많은사진이라고 하셨는데 맨날 광각으로만 찍으면 심심하지 않을까요?
몇년은 카메라 한대만 사서 쓰실텐데..
그리고 G10은 캐논 DSLR인터페이스와 거의 비슷해서 나중에 캐논DSLR을 선택하신다면
금방적응하실 수 있을거에요.
다만, 크기와 무게 역시 하이엔드라는게 ^^;2009-05-08 1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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