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InjulMe 넘한듯 하네요. 제 여친 올림푸스 디카도 완방도 아닌 그냥 생활방수 인데 바닷가에서 막굴리고도 지금까지 여전히 건재?! 하고 있습니다만... . 예전에 A/S 때문에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기기문제인데도 유상으로 고칠수 있다고 해서 욱해서 질렀더니 센터장이 나와서 친히?! 해결해줬던;;; . 꼭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ㅋ2009-05-25 23:38 신고
005채주 저도 보라카이가서... 카메라 방수팩에 물이 새어서 고장이 낫었네요 ㅠ 후지 카메라인데 수리비만 28만 2천원 나온다고 해서... 지금 그냥 뒀어요 ㅠㅠ 보라카이 바닷가 염도가 몇배는 높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더 수리가 안되나도 싶더라구요... 그런데 방수카메라가 그렇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꼭 무상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2009-05-26 08:59 신고
006구다 위로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니 A/S 에서 전화가 오네요..팀장이 접수된거보고 얼마안지났으니 방수실링값만(3만원) 받고 무상수리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어제전화왔던 분이 다시 전화왔는데 목소리가 완전히 친절모드네요..앞으로 물놀이 가거나할때 A/S 센터에서 방수기능 이상여부를 검사하고 사용하랍니다....-> 절대 물에 넣을일 없다고 얘기해 줬습니다.. 여하튼 무상으로 된건 정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어제 통화할때 이랬음 '와~~산요 A/S 정말 좋네' 하고 감사했을것을.......2009-05-26 09:39 신고
008mokona25 음 정확하게 따지면 유상수리가 맞는거죠 저도 구다님 같은 경우라면 참 화가 났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당연한거라고 봐요 무상기간은 기간이거든요. 다행히도 산요 AS팀장이 유두리 있게 잘 처리해주신거고요 산요 AS 좋은편이네요. 캐논이나 니콘같으면 꿈도 못꿀일이죠. ㅋㅋ
그리고 실링처리에 대한 부분은 보통 설명서에도 명시되어 있을겁니다. 설명서에 안써있다면 모를까 써있음에도 신경 안쓴건 사용자 과실이거든요. 특히나 전자기기는 민감한 제품이기에 별거 아닌 충격에도 실링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하니 제대로 물놀이 하러 가실때에는 AS센터에서 한번쯤 점검 받아보고 가시는게 확실하겠죠~ ^^2009-05-26 10:06 신고
009sema 잘처리 되셨다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사실 이건 소비자 과실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제품 메뉴얼을 잘 안보실테지만 주의사항에 실링은 1년에 한번식 교환해야하고 주기적으로 AS 센터에서 방수여부를 확인하라는 항목이 아마 있을겁니다. 실링 1년에 한번씩 갈아야 한다는건 저도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납니다..2009-05-30 2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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