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삐도리 저는 높은 데 올라가는거 좋아해서 초광각 좋아라 하지만
실용적인 화각은 cx1처럼 28-200mm가 적당하긴 한 것 같습니다.
초광각이 시원스런 사진을 담게도 해주지만
반면 사진이 너무 휑~해보이거나 구도 잡기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어떤 때는 24mm로도 부족하다 싶은 때도 있고요.
어차피 사진이란 4:3(또는 3:2)의 화면안에 장면을 가두는 일이라
어떤 화각이라도 눈에 보이는 시야를 모조리 담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200~300mm 이상 초망원도 막상 일상에서 쓸 일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손떨림이나 화질 저하도 부담스럽고요.
물론 초광각이나 초망원이나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낫긴 하지만요. ^^;(더 헷갈리실려나..)2009-07-14 11:23 신고
002지글러나타 그런 조건을 다 만족하는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2번째, 콘서트장에서 사진찍기는 10배줌 컴팩트로는 만족할만한 사진을 얻는게 불가능 할 겁니다. 더 고배율 줌으로 가더라도 마찬가지구요. 렌즈밝기와 감도, 손떨림등 고배율 줌으로 실내에서는 쓸만한 사진 건지기가 힘들어요. 전 200exr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화질도 좋고, 화각도 나쁘지 않고요. 2009-07-14 11:53 신고
005시안 풍경이면...셋다 괜찮은 기종인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풍경에는 파나소닉의 인텔리전트 오토가 잘먹는거 같습니다.
EXR오토도 성능 꽤 좋긴한데, 초록색이 많이 두드러지고,
무엇보다도 F200exr은 모드를 잘 선택/관리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CX1의 경우, 동영상/실내사진 비중이 적으면 선택할만합니다.
LCD빠방하고, 색감 좋고, 7배줌이면 줌도 나쁘지 않지요
그리고 1mm 광각도 아쉽다는 말은, 좀 사진을 전문가적으로 찍으시는 분들의 말씀이십니다. 일반적으로 찍기엔 24와 28의 차이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28mm 과 35mm 는 체감상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만.2009-07-16 0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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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삐도리
저는 높은 데 올라가는거 좋아해서 초광각 좋아라 하지만 
005시안
풍경이면...셋다 괜찮은 기종인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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