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행복한부부 제가 d80+탐론17-50 사용하다..정발때 pen더블킷을 구입하고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구매한 목적은 가볍고..휴대성이 편리하기때문...
그런데..가볍기는 하지만..한손으로 찍기에는 아주 무리이고..
휴대성은 목에 걸어도..그닥 목이 뻐근하지 않을 정도..여성분에게는 조금은 무거울듯..
저는 주로 사진 찍는게 딸래미 입니다..
펜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af가 너무 느린것 같애요..
뭐..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딸래미를 정확하게 찍어줄 카메라는 찾아보기 힘들겠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af가 느려서..
방출했습니다.
마누라또한 되게 가벼울줄 알았다고..근데.막상 들어보니까..무겁다고..ㅡ,ㅡ
(얼마나 가벼운 카메라를 찾는지 원)
그래서 이젠 f70exr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 2009-08-26 17:55 신고
005나야 유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렌즈 교환식 컴팩트 디카에선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마이크로 포서드로 두 회사 밖에 없는 상태이고
파나소닉은 정식 수입하는 곳이 없어 올림푸스 밖에 대안이 없다고 할까요?
최근에 에누리 닷컴에 가보니 G1을 정품으로 판매하고 있긴 합니다만
008루메나스 예전 pen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던 유저들의 향수와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아트필터 적용으로 포토샵이 없어도 효과만점...
며칠 써봤는데 저는 꽤 좋았습니다....
빠른 AF를 찾는다면 좀 부족하겠지만, 저는 그런거 다 참을 수 있겠던걸요... ^^
주력보다는 서브로 일상 스냅을 담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2009-08-26 22:22 신고
009mokona25 SLR 클럽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글이군요 ^^:
일단 여러가지 잇점과 단점이 있겠죠. 개인차라고 봅니다.
특히 여러가지 렌즈를 다양하게 쓸수있는 점도 하나의 큰 매력이라고 봅니다.
M마운트 렌즈를 쓸수있는 가장 저렴한 디지털 바디이기도 하니까요
AF도 파나소닉 렌즈쓰면 매우 빠릅니다. 들어간 기능을 생각해봐도 10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비싸다고 할수도 없을만큼 다양한 기능이 함축되어있는것도 사실이죠. 사실 100만원가까운 가격은 국내 고환율의 영향도 있으니까요. 그렇게따지면 500D도 95만원씩이나 하는걸요 디자인, 성능 다 따져봐도 70만원 이상받을 바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개인별로 가치도 다 다르고 취향도 다 다르다고 봅니다. 평소에는 팬케익등의 작은 렌즈를 쓰다가 필요하면 14-140 같은 렌즈를 쓸수도 있는거고요 확장성 면에서도 그리 저평가 받을 녀석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AF영역문제만큼은 좀 -_-;;)2009-08-26 22:47 신고
013방황™ 음.. 라이카 렌즈를 쓰는 사람들에게 그 고가의 렌즈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는 이전까지 딱 두가지의 초이스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M8 이라고 라이카 디지털 카메라와 엡손의 R-D1(S, X) 카메라...
M8은 가격이 대략 400만원 전후이고, R-D1(S,X)는 200만원 전후입니다..
둘 다 바디내 기능은 요즘의 DSLR처럼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PEN은 라이카 유저들이 선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바디가 된 것입니다.
요즘 DSLR 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편의 기능들을 제공해 주며
수동 초점을 맞추는데 그리 불편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디자인 역시 과거 올림푸스 펜 카메라를 모방하고 있으니
더욱더 거부감이 줄었겠지요...
크기 때문에 여성 사용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다는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색깔도 그렇구요..)
다만.. 써 보니.. 라이카에서 좋기로 유명한 28MM / 35MM / 50MM 렌즈가 두 배의 초점거리가 돼 버려서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말이지요.. 2009-09-03 1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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