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사악신 아직은 누워만 있지 날라다니지는 않으므로 그렇게 찍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몇개월뒤 기어다니고 보행기 끌고 다니고 결국 뛰다가 날라다니게 되면..
그땐 손떨림방지 보다는 밝은렌즈와 고감도...거기에 스트로보까지 필요하겠죠..
물론 실내에서 찍을 경우말입니다..
그리고 휴대성도 은근히 무시 못하고 부인분도 쓰시려면 나름 조작성도 쉬워야겠죠??
근데 예산을 얼마나 잡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소니 알파a500을 추천합니다..
물론 k-x가 좀 더 작고 동영상도 있고해서 좋을 수도 있습니다만..
전 애들 사진은 퀵라이브뷰가 가능하고 틸트액정인 a500(아니면 좀더 비싼a550)이
좀 더 편하게 애들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성은 a500번들킷에 삼식이나 삼십마 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50.8은 실외에서 좀 더 편한 화각이 되겠구요..
엄마들이 아이 낳고 나면. 물론. 힘이 좋아지죠...무거운 줄도 모르고 맨날 안고 이고..
근데....정말 힘들거든요....휴대성 무시 못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제 칭구들은 F200EXR 많이 써요. 저는 제 친구들한테는 솔직히 DSLR은
추천 안 해 주고 있답니다....아...근데...혹시 블로깅을 많이 하신다면 컴팩트로 만족 못
하실지도 모르지만...그게 아니라면 저는 F200EXR도 나쁜 선택은 아닐것 같아요. 2009-12-06 00:35 신고
006claudia 아....그리고...또 생각난것^^;; (댓글도 수정 되면 좋겠어요!!)
제 주변 아이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DSLR 을 엄마가 들고 찍으면 아이가
정면을 잘 바라보지 않는다고 하네요.....낯설어 하기도 하고요....아이한테 엄마의 눈과
얼굴은 안 보이고 시커멓고 커다란 렌즈만 보이니 그런가 봐요...
DSLR을 구매하신다면 & 엄마가 직접 아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라이브뷰 사용이
편리하고 유용한 것으로 구매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2009-12-06 00:54 신고
007lorien 라뷰가 빠르긴 하지만 실내에서 뛰어 다니는 아이를 찍기엔 광학식 뷰파인더보다는 아직 좀 느릴 겁니다. AF 속도까지 고려하시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실내 인물 색감 및 화밸 안정성까지를 모두 고려하신다면 소니 알파 550 도 강추할 만 합니다.2009-12-06 02:14 신고
011무진군 지식이 많지 않으시다면..S200EXR도 괜찮습니다. 아이사진 찍어 보니 괜찮더군요.. 실내 스트로보는 직광은 왠만하면 안찍으시는게 좋기 때문에 고감도 저노이즈 카메라 쪽이 좋을듯 합니다. 슈가 있기 때문에 외장 스트로보 저렴한거 달아서 바운스 치면 100일 이후 아가에겐 큰 문제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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