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Windstyle 4. 여권은 1인 1여권 입니다.
이제 동반자녀제도는 없어졌습니다.
4인가족 모두가 여권을 만드셔야 하구요...
성인은 5만5천(10년),아이들은 3만5천(5년) 각각 준비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만8세미만) 3만5천이에요 ^^;
혹시 1회용단수여권을 만드실꺼면 각 2만원 준비하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단수여권은 비추입니다.
전자여권으로 바뀌면서 사진도 매번 다시 찍어야하고... 여튼 한번 만들때 길게~
여권사진을 잘 준비하셔야 하는데...
꼭 흰색계통이 아닌 옷을 입고, 흰배경, 가능하면 사진은 착용 안하시고...
찍어가세요 ^^
혹시 예전여권에 사용하셨던 사진이 있어도 6개월이 지났다면 꼭!! 새로 찍으셔야 합니다.
아이들 먹는것 관련한 건 집에가서 와이프에게 물어보면 알수 있을듯도 하네요...
와이프가 현빈이 어릴때 데리고 혼자서 자주 외국에 왔다갔다해서요.. ^^;2009-12-14 17:31 신고
2. 차일드밀은 잘 모르겠고, 인펀트밀은 아마 베이비밀이라고 해서 이유식 종류일 것 같네요.
저는 대한항공 탔었는데 거버꺼 두 종류 주더라고요, 기내식 줄 때...
근데 그것도 미리 예약 하시는게 좋을 거에요,
항공사에서 미리 준비해줄 때도 있고 안해줄 때도 있더라구요...
암튼 제 경우엔 기내식이 별로 도움이 안됐어요..
현빈이가 제꺼 같이 먹었거든요~
그냥 간식으로 먹이신다고 생각하고 웬만하면 기내식 하나 더 달라고 해도 될 듯 하네요^^;;
근데 아시아나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3. 간식은.... 돌 지났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거 무조건 넉넉히 챙기시는 게....
애들이 기내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럴 때 입막음이 필요하답니다.
시선집중 되는 경우가 생기고, 낯 뜨거워지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ㅋ
제 경우에는 바나나같은 과일 가져가기도 했구요,
떡 같은 것도 현빈이가 좋아해서 가져가기도 했어요.
젤 마지막 땐 오징어 같은 거 가지고 갔었는데, 냄새나서 좀 민망하더라구요..ㅋㅋ
유리병 같은 건 기내반입이 안되니까 참고하셔서 챙기세요. 주스 같은거..
근데 보딩하고 들어가서 비행기 타기 전 대기할 때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건 괜찮아요
거기서 요구르트 종류 주스 같은 것도 사서 들어갔던 것 같네요...
뭐.. 이정도..면 도움이 되셨을런지요....
암튼 부럽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세요
사진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2009-12-14 23:31 신고
004Windstyle 참, 막내는 자리가 없잖아요....
애기 바구니 필요하냐고 물어볼텐데요..
사실 돌 정도면 필요 없습니다... 아이가 엄마품이나 옆을 더 좋아하지요...
보딩하실 때 직원에서 괜찮으면 한 자리 넉넉하게 줄 수 없느냐고 물으셔서
꼭 아이 자리까지 확보하시는 게 좋아요~
저는 물어보고 보통 맨 뒷자석으로 사람 없는데로 달라고 해서
세자리 제가 몽땅 다 썼거든요.. 저, 현빈, 짐, 이렇게...
아이 자리 없이 내내 안고 가려면 불편하고 힘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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