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페이퍼 감도는 더 올리셔야 되구요...심도는 더 깊게 가셔야 합니다...
밝은렌즈는 별 도움이 안됩니다...심도가 얕으면..초점 안맞는 사진 많을테니까요..ㅎㅎ
캐논은 AF모드가 C,S로 구분되지 않으니...AI Servo(타사 AF-C)로 설정하심됩니다...
350D의 연사나 AF검출 능력으론..연사가 많이 힘든건 사실입니다...중앙부로 부지런히 쫓아다니는 수 밖에 없겠네요...때문에 렌즈도 단렌즈보단 줌렌즈가 더 좋습니다...ㅎㅎ2010-03-07 17:49 신고
006케이픽스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사진(스포츠 사진, 운동회 사진)등에서는 심도를 깊게 주고(f5.6 이상) 촬영해도 초점 잡는 것에 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리개를 최대개방하고 찍는 것에 대하여 답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바디세팅은 위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고감도와 연사로 세팅하시고 촬영모드는 먼저는 조리개 우선 모드로 조리개 최대개방 상태에서 인물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노출이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노출값(셔터스피드가) 정해지면 촬영모드를 수동으로 두시고 조리개 값과 셔터스피드를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조리개 최대개방상태에서 셔터스피드가 최소한 1/250 이상 1/500 정도가 되도록 감도를 조절하시고요.
이제부터가 스킬이 필요한데 망원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초점을 잘 잡았더라도 손에 잡고 있는 카메라가 상하로 움직입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쫓으면서 카메라가 움직이면서 촬영하게 되면 상하뿐만 아니라 좌우까지 카메라가 움직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배경도 인물도 형체를 알수 없는 이상한 사진이 나오지요. 카메라의 흔들림에 의해서 생기는 흐릿함을 방지하기 위해서 삼각대를 사용해야 하는데 삼각대는 피사체를 쫓아가면서 촬영하기가 불편하니까 모노포드라고 외다리로 된 것을 이용해 보세요.
셔터스피드에 의한 모션블러와 삼각대 또는 모노포드를 이용한 핸드블러를 잡았더라고 자동초점으로 초점잡는 것에 계속 실패를 한다면 수동초점으로 초점을 고정시키고 찍어 보세요. 움직이는 피사체가 기다리고 있던 초점영역에 들어오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는 것입니다.
야구선수의 타율이 3할이 넘으면 좋은 성적이니 이렇게 10장 찍어서 두세장 건지면 성공하는 것이겠지요.
끝으로 더 쉽게 움직이는 사진을 실패없이 찍고 싶다면 프레스용이라고 부르는 카메라 바디와 렌즈가 AF에 강력한 시스템을 사용해야 겠지요. (이 경우에도 망원에서는 삼각대나 모노포드는 필요합니다.)2010-03-08 10:57 신고
008케이픽스 350D의 후속인 450D, 500D등에서는 초점을 잘 못맞춘다는 불만을 별로 듣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캐논의 이전 모델들인 10D, 20D, 350D 등등 이전 Dslr에서는 AF(오토포커스)가 잘 맞지 않는다는 불만들이 많았습니다. 혹시 350D의 바디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보급기로도 단렌즈로도 아이들이 뛰어 다니는 것을 조리개 최대개방으로 못 찍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옷에 초점이 맞았다고 얼굴이 하얗게 날아간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고요. 최대개방으로 옷에 맞아도 얼굴이 하얗게 날아 가지는 않지요. 얼굴이 좀 흐리게 나올 수는 있어도요2010-03-08 1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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