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느낌을담아 이면조사센서가 이제 범용센서가 된듯하네요.
여기엔 없는데 파나 zs3(자동디카)을 제외하고
인물 발색을 개선했다고하는zs5,zs7(풀수동)은 하이엔드로 보이네요.
오죽 성능이 좋으면, 라이카가 쌍둥이를 만드는군요.
하이엔드에 대한 정의가 제각각 이라서, 제 나름데로 정리한 걸 적어봅니다.
그립형이든 포켓형이든 모두 컴팩트디카(=렌즈일체형디카)중 풀수동지원이 그 핵심이지요.
필수로 풀수동이 되어야합니다. 어중간한 원형조리개 말고 날형조리개가 들어가야 됩니다.
전에도 몇번을 적었는데 아무리 화질이 좋은 F200도 자동디카밖에 안됩니다.
고배율줌 상관없습니다.
그립형의 고배율줌이 되어도 올림sp800, sp600, 니콘L100, L110들은 자동디카(똑딱이)지만,
단렌즈인 dp시리즈grd시리즈와 짧은줌밖에 안되는 lx시리즈들은 대표적인 하이엔드디카들이죠.
동영상 상관없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소니R1은 동영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나온 하이엔드중 가장 렌즈교환식디카와 같은 심도를 표현합니다.
하이엔드디카
즉 '기기에서 받아들이는 측광이나 노출 무시하고 자기의도대로 찍어낼 수 있는가?'
사진의 품질이 좋던 나쁘던 간에 이게 돼야 사진찍는 맛이 나지,
기기에서 보는것만 잘 찍는건 자동도 잘합니다.
굳이 하이엔드가 안되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센서의 크기에 따라 화질이 다릅니다.
그래서 굳이 진짜하이엔드와 준하이엔드급으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준하이엔드급들이 나오네요.
저는 zs7(gps유)이나 zs5(gps무)는 어떨까 합니다.
항상 파나는 인물만 잘나오면, 완벽한데라는 말을 들었는데 인물이 개선되었다니 기대되네요..^^2010-04-29 0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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