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Gunny 어차피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사 등으로만 확인해보면,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8월달에 약정이 끝나서 그때 아이폰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아직 안드로이드는 OS가 불안정한 것 같아서요...
나중에 안정화가 된다면 그 때 고려해볼 예정입니다 ^^2010-06-20 23:26 신고
002하루나기 터치감을 중시한다면 반드시 직접 체감해보고 사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최근 1GHz의 스냅드래곤 장착 스마트폰인 옴티머스나 시리우스...특히 시리우스는 반응 속도가 상당히 개선된 감압식 터치 방식이니 기회가 되면 테스트를 해보세요. 갤럭시A는 CPU는 낮지만 아이폰과 같은 정전식이니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네요. 물론 3GS도 터치를 해보셔야겠죠. ^^; 갤럭시나 시리우스와 3GS가 별 차이 없다면 아이폰4는 훨씬 강력한 터치감과 반응속도를 보여줄테니까요. ^^;
덧붙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아직도 사용자들은 베타테스터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최근 출시한 KT넥서스원 말곤 모두 2.1버전을 탑재했고, 새 OS버전을 올해 안에 발표할 예정이나 넥서스원만 정식 업데이트 지원 약속했고, 나머진 아직 미정이거든요. 특히 업계에선 아이폰 관련 어플엔 신경을 많이 쓰지만 안드로이드는 아직입니다. 저 역시 국산 스마트폰이 맞긴 하지만 위에 말씀하신 이유라면 어플리케이션으로나 터치감, 반응 속도에서 아이폰은 넘사벽이란 게 보통의 반응이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3GS 구매 사은품으로 iDMB를 주니...전 내일 무료 OS업데이트가 끝난 후 반응을 참고해보려구요. ^^;;)2010-06-21 09:32 신고
애초에, 안드로이드는 어플 숫자/종류 측면에서, 그리고 OS 측면에서 아직 미완성입니다.
2~3년 뒤면 좋아질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만(그게 언론에서 우기는 논리입니다만)
스마트폰이 무슨 주식도 아니고, 2~3년 뒤에 좋아진다고 '지금' 살 필요는 없습니다.
3GS 라면 모를까, 아이폰4라면 멀티미디어 측면에서 스펙적으로 대등하며,
어플로 치면 더 강력합니다. DMB? 요즘엔 TV어플이 하도 많이 나와서 무력화 되고 있습니다.
막말로 DMB가 무슨 스카이라이프마냥 100개씩 채널 틀어주는것도 아니잖습니까...
어지간한 핸드폰 커뮤니티에서는 지금 둘중에 고른다면 아이폰4입니다.
005九龍 저는 무조건 아이폰 구매예정이지만
갤럭시s도 좋게보입니다
일단 액정색감이야 현존모든폰 최강이라봐도 문제업고 동영상 무인코딩해서 웬만한거 다돌아가고
mp3도 아이튠즈같은거필요없이 바로넣어서 재생가능하죠
게다가 아이폰은 절대 지원할리없는 플래시지원도 안드로이드의 강점입니다.
구글 클라우드기술에 응용한 음성인식기술은 정말 놀랍더군요^^2010-06-21 13:14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lgh1130
닉네임 : Gunny
포인트 : 60367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6-11-30 10:15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