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하루나기 답변이 없어서...일단 제가 달아보겠습니다. ^^;;
질문 1. 빠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좀 중복된 기능 같은 느낌이기도 했고...iAUTO모드에서도 아마 ISO1600~3200정도까진 나올텐데...흔들림을 잘 잡아주더라구요.
질문 2. 스팟AF는 중앙 한 점에 초점을 맞추는 걸로 아는데, 임의로 이동할 수는 없을 겁니다. (WX1 기준...초점을 임의로 이동하는 기능은 없어요.)
질문 3. 노이즈와 샤프...디테일은 양립하기 힘든 부분인 것 같고, 오히려 컬러노이즈 쪽이 신경쓰일 정도인가를 보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제 느낌은 10M로 촬영하면 3천대 x 2천대 픽셀의 사진 크기인데,
모니터든 TV든 이 정도의 크기로 사진을 감상할리 없단 생각이기도 하고, 결국 리사이즈를 한다고 해도 1920x1080 수준 정도라고 하면 절반 정도의 크기로 줄어드는데 줄어든 만큼 노이즈는 적어 보이고 디테일은 좀더 있어 보일 것 같아요. ^^;2010-09-08 00:03 신고
002하루나기 제가 WX1을 쓰면서 느낀 건,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이니 선예도가 어쩌니 하는 건 이렇다 저렇다 말할 만큼의 지식이나 내공이 부족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야간에 촬영하더라도 주간에 촬영하듯 쉽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냥 자동으로 놓고 찍어도 웬만해선 흔들림 없이 잘 촬영되는 것 같고, 좀 흔들린다 싶으면 손들고 야경모드 같은 연사 합성 기능을 사용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WX5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카메라 자체에서 중력 센서를 통한 틸팅 재생이었나? 그 기능인 것 같아요. 마치 홀로그램처럼 좌우로 움직여서 연사촬영이나 파노라마를 재생하는 기능은...소니의 파노라마 기능과 10연사 기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부가 기능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
(그러나 언급하신 것처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랍니다. 참고하셔요. 누구나 쉽고 편하게...라는 느낌이니까요. ^^)2010-09-08 0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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