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ChieF * 이너줌이라는게 어떤 단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침동식이나 이너줌이나 실질적으로는 화질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너줌의
단점은 줌배율이 침동식에 비하여 낮은편이고 기술의 한계로 최대 개방 조리개값이 현재로서는
3.0이하의 제품이 없다는것입니다. 어쩌면 기술은 있지만 아직 안내놓는것일 수도-_-ㅋ
* 파워샷이라는 라인업이 익서스랑 어떻게 다른지요..?
=수동노출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익서스는 디자인이 이쁘면서 자동으로도
잘나오게끔 만드는것이 주가 되는 라인업입니다. 방송 매체를 통한 광고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파워샷은 수동기능을 추가시켜놓은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파워샷 중에서도 등급이 있습니다.
G,S,SX,A 로 나뉘게 되는데 A가 가장 보급형이고 G가 최고급형입니다.
하지만 자동에 수동기능까지 있다고 해서 파워샷이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특히 A시리즈는 재질이
플라스틱바디인데 반해 익서스는 제품군 전체가 금속바디 입니다. 그로 인한 외형적인 부분에서도
A시리즈보단 익서스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들긴 하죠.
개인적으론 10만원대의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비슷한 성능을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하신 제품들도 마찬가지구요. 위에 나열한 제품중에 굳이 추천하자면... 작성자님의 용도로
봤을때 ... 그냥 평범하고 무난하게 익서스가 좋을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팝코넷에서는 캐논니콘이 마이너 입니다ㅋㅋ 저도 사실 캐논을 좋아하는편이 아니고^^;2010-10-02 10:44 신고
006삐도리 사실 카메라가 비싼만큼 값어치를 한다는 건
좋지 않은 환경에서 건질 만한 사진을 더 잘 뽑아준다는 의미가 크죠.
그러다보니 저가형으로 어두운 실내에서 뛰어난 성능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아마 카메라 제조사의 마케팅 정책으로도 그렇게는 안 만들겠죠.
특히 어르신들은 삼성 브랜드에 호감이 크시고, AS는 어쨌거나 편한 점이
삼성의 강점이겠고요. 몇년전에 비해 삼성 카메라도 많이 좋아졌지요.
실내샷 화질은 아직도 썩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만...
캐논에서 파워샷 A시리즈는 예전엔 그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요즘은 아예 저가형 라인업으로 굳어진 듯하고, 별로 추천대상은 아닙니다.
익서스는 뭐 무난하리라고 생각됩니다만.
(캐논 익서스는 마치 현대차 아반떼처럼 무난해서 인기인 것 같다는... 제 주관적 생각..)
코닥은 결과물만 놓고 볼 때 괜찮습니다만
기계적 성능은 처집니다. (요즘은 얼마나 나아졌나 모르지만 예전엔 아주 속 터질 지경.)
특히 어두운 실내에선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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