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行天道 아빠의 눈높이 말고 여섯살 난 공주님의 눈높이에 맞추시는건 어떨까요...
그러자면..놀이공원...헤헤...
그나마 좀 한적한 곳은 남양주 영화찰영단지는 어떨까요..
더 한적한 곳으로는 워커힐 호텔 옆의 고구려 대장간 마을..2010-10-29 21:38 신고
002삐도리 서울이란 곳이 워낙 많은 사람이 뭉쳐 살다보니 한적한 곳을 찾는 것이... ^^;;
행천도님이 얘기하신 남양주 방면에서 하나 꼽자면
팔당역에서 강변으로 한강나루길이 조성됐다대요.
중앙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폐선된 구 철로 구간을 거닐 수도 있다고 해요.
걷기에 조금 거리는 있지만 근처에 다산 정약용 유적지도 있고요. 그 너머엔 두물머리..
(새로 만들어진 곳이라니 아무래도 아직은 덜 붐비지 싶어서.. 그러나 소문나면 곧 바글댈 거라는..)
006다니엘언니 서울은 아니지만 며칠전에 '인천나비공원'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
자연학습장도 있고, 다양한 곤충 전시물에, 재활용 악기 체험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많았습니다.
'장수산'이라는 산과 붙어있어서 팔각정에 오르면 인천과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2010-11-02 0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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