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657posu 지금 가장 써 보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550D+15-85mm 조합.
캐논보급기가 소니나 펜탁 보급기에 비해 많은 영역에서 사양이 조금씩 떨어지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캐논보급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부족함이 없는 무난함, 발색(오토화밸,피부톤,픽쳐스타일...), 중고가보존, 막강한 렌즈확장성 정도 되겠습니다.
현재 450D를 써오면서 펜탁K-R이나 소니a55 같은 녀석으로 기변하고 싶은 충동이 수차례 있었지만...
참을 수 있었던 건, 표준줌의 축복이라는 17-55IS나 15-85IS를 꼭 써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바디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디와 렌즈가 함께 만들어내는 상황대응성 또는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 물론 더더욱 중요한 건 사용자의 내공이 되겠구요 ^^;;2010-12-23 21:31 신고
007하루나기 무난하기도 하고, 추천하고도 부담도 없고, a55나 k-r에 비해 출시 시기에 따른 가격 하락도 있어서 지금은 세 기종 중 쇼핑몰에 따라선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고, 라푸마 행사도 걸려 있으니 이래저래 좋은 것 같아요. ^^;
저도 가격이랑 렌즈(350d와 부속 렌즈들을 빌려쓸 수 있어서;) 때문에 550d를 함께 고민하다 죽어도 라이브뷰를 포기할 수 없어서 소니로 갔지만 직접 사용하는 게 아니고 추천해주신다면 무난하면서도 서로 좋지 않을까 싶어요. ^^;2010-12-24 0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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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57p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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