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msg70 최신 모델의 출력물 품질이 더 좋겠죠~ ..이건 너무 무책임한 답변이고...^^
포토 프린터의 최대 해상도는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무의미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인화의 경우 대부분의 업체가 평균 200dpi 수준으로 인화해 주고 있는 실정이고, 포토 프린터의 경우 300dpi이상으로 출력하면 만족할 만한 품질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출력 해상도를 높이면 그에 비례해서 출력물의 크기는 작아집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이미지 파일을 300dpi와 600dpi로 각각 출력하게 되면 출력물의 크기는 4배차이가 나게 되는거죠. 포토 용지를 좀 좋은 걸 구매해서 출력하면 요즘 출시되는 웬만한 포토 프린터는 만족할 만한 출력물을 뽑아주는 걸로 알고 있네요..
출력물상에 망점이 보이는 건 ..아마도 잉크 분사 성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겁니다. 잉크를 얼마나 미세하게 뿜어주는냐가 관건이죠...2011-01-07 08:56 신고
002피크 윗분이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제가 아는 부분만 쬐끔 보태면 ^-^;
각 프린터 제조사마다 약간씩의 차이를 보이는데요.
종이의 종류도 중요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용지는 일반용지부터 잉크젯전용지와 사진용지는 매트와 글라시로 나뉘구요.
(종이의 질에따라 더 나눠지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
경험상 프린터 제조사에서 판매하는 용지가 그 프린터에 최적화 됫다고 보여집니다.
사진을 출력한다 하시니까 사진용지를 말씀드리면
매트의 경우 출력후 표면이 무광인듯한 느낌이 나면서 약간은 고급스러움이 묻어날 수 있구요.
글라시의 경우 표면이 유광인듯한 느낌이 나면서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
몇가지 회사의 프린터를 써봤지만 엡손의 출력물이 근소한 차이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근소한 차이를 크게 볼수도 있지만 ^-^;;)
좋은 출력물을 원하신다면 잉크를 아끼기보다는 꾸준히 프린터 헤드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구요.
많은 양을 꾸준히 출력하실거라면 무한리필 키트도 고려해 보실만한데, 제조사 잉크보다는
질이 떨어질 수 있고, A/S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정품잉크 가격 ㅎㄷㄷ 합니다 ㅠ_ㅠ)
당연한거지만 출력하실때 프로그램 상에서 용지종류 셋팅 바르게 해주셔야 합니다.
여담이지만, 프린터로는 인화라 하지 않고 출력이라고 해주시는게 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2011-01-07 11:16 신고
004삐도리 전 그냥 10만원대 저가형 캐논 셀피 사서 쓰고 있는데,
제가 둔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화질에 별 문제는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4*6사이즈로 한정되긴 해도 염료승화식에 표면 광택 코팅까지 되기 때문에
인화한 거랑 거의 다를게 없던데요.2011-01-07 1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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