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서윤파 엄밀하게 말해서 직접적인 효과를 보긴 힘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나 진정효과들이 있다보니 아토피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어차피 치료재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효과를 말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사용해 보신 분들을 말을 빌리면 피톤치드 오일을 구입
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혹시나 목공방을 아시는 곳이 계시면 편백나무 대패밥
을 한번 구해보세요. 베게로도 사용할 수 있고 방안에 두면 이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2011-04-14 10:27 신고
002InjulMe 저도 비염이 좀 있긴한데,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식염수로 코 세척을 자주 하면서 좀 나아진것 같습니다만... 코 수술하면서 받은 주사기로 천천히 쭉 쏘거나 아니면 그냥 조금씩 부어도 되니 불편하지도 않고 끝나고 나면 시원하다는 느낌도 받더라구요. 자주 하시게되면 완화에 좀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여 몇자 적어봤습니다(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ㅠㅠ). 전 이전부터 비염도 비염이지만 코골이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속는셈치고 `코클링` 이라는 제품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여친님도 조용해서 좋다고하고 ^^;; 찾아보니 비염이나 코막힘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치료제품 같은것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듯...2011-04-15 11:44 신고
그리고 비염은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이 더 큽니다.
유전적으로 약하게 태어나거나 코안의 구조가 휘어 있다던지 하면
비염이 올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것은 환경적 요인이죠.
집안에 동물 키우시면 상당히 안좋구요... 털+비듬,배설물등..
저의집에도 키우고 좋아하는데 좋은건 좋은거고 몸에 나쁜건 나쁜겁니다.
청소기 돌리더라도 미세먼지는 그대로 나옵니다.
그리고 청소기 내부 청소 안해주면 곰팡이 서식해서 방안에 뿌리는격 입니다.
필터와 망 자주 청소하고 걸래로 닦는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불들 자주 빨고 털고 하시면 좋습니다
방에 쌓이는 먼지의 70%는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부산물들 입니다.(비듬이나. 머리카락 부스러기)
그 부산물이 가장 많은곳이 이부자리지요..
이불 털고 스팀뿌리고 청소하는 것도 나왔던데.. 그런거 살 필요까지는. 없을듯 하고..
어예뜬... 오랜 비염에 나는 역시 코 기관지가 안좋은갑다. 하고 살았었는데
직장때문에 시골에서 일한지 1년만에 코가 뻥 뚤린사람이었습니다.
부산에 있는 집에 갈때마다 코가 다시 막힙니다.. ㅎㅎ2011-04-21 1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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