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 IS] 동조궁

2015-07-21 23:34 | 조회수 : 1,06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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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비 온 후
일본인가요?
그곳에도 해태가 있나봐요.
2015-07-21 2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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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인현
많은나라를 다니신것 같아요...^^
2015-07-21 2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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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生氣
[비 온 후] 해태인지 사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 어차피 한자문화권인 한-중-일은 비슷비슷한 면이 많이 있지요...

2015-07-21 2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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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生氣
[인현] 저 땐 어머니 칠순기념으로 가족들과 다녀온 거랍니다..일본일주를 햇다는...@.@;;

업무때문에 자주는 다녔는 데, 맨날 가던 데 가서 가 본 나라는 얼마 안 되요.... ㅠ.ㅠ;;
2015-07-21 2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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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goldenbug
엄청 여행을 좋아하시는 집안인가봐요. ^^
2015-07-21 2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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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生氣
[goldenbug] 위에 적었듯이 어머니 칠순 기념으로 다녀온 거랍니다..

어느 가족이나 다 여행을 좋아할 테죠...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실행에 못 옮기는 거겠지요...^^

2015-07-21 23: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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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bug
[莫生氣] 우리집 식구들은 전부 귀찮아 하네요. ^^;;
2015-07-21 2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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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生氣
[goldenbug] 그,그런가요...???

대개 처음 온 가족이 갔던 여행이 재미있었다면 또 가자고들 성화일텐데...첫 여행이 별로셨나요...???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게 여행이라 대개 여행을 못 가서 안달인데...
2015-07-22 0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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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ong★
[莫生氣] 울집 식구들도 나가는걸 싫어해서... ㅠㅠㅠㅠ
좀 나가돌아다니는 성격들이셨으면 해요 ㅠㅠㅠ 부럽네요!!!
2015-07-22 1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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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生氣
[★Darong★] 어...이거 분위기 이상하게 흘러가는 데, 실제로 우리 어머니는 안방군수십니다.

정말 어떤 주는 집밖으로 안 나가시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로.

근데, 여행은 좋아하시더라고요...우리 집도 다분이 방콕기질인데, 저런 여행이 매년,혹은 일년에 몇 번씩 가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저런 어머니 칠순기념이라던가 이런 명분으로 계획세워 가지요..

여행을 가서 재미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면 바뀌게 되실 수도 있어요...^^
2015-07-22 1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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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ong★
[莫生氣] 본래는... 여행다니는걸 좋아하셨어요.. 분명 제가 초딩때만 하더라도 여기저기 여행을 다녔는데..... ㄷㄷㄷㄷ
언젠가부터 방콕이 되셨어요 두분다 ㄷㄷㄷㄷㄷ 어디 나가자고 하면 .. 거 귀찮게.. 거 돈 들게... 거 뭐하러 쓸데없이 ...... 등등 ㄷㄷㄷㄷㄷ
2015-07-22 1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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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生氣
[★Darong★] 그게 자식들 돈쓰는 게 마음쓰여 그러실 겁니다..

그럴 땐 그냥 계획세워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시면 여행가서 "어랏~??" 하실 겁니다..

나이드신 분 동행해서 여행계획세울 땐 현지날씨(기온) 이동시간/거리등을 감안해서 세우세요..

몸이 너무 시달리면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기보단 지쳐서 귀소본능만 자극할 거거든요...
2015-07-22 1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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