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둘 다 쓸 수 있다면 적절하게 골라 쓰는 맛이 있죠...
오막삼 쓰면서 지난 주에 D750을 들여서 써보니 보정에는 좋긴 한데 손이 많이 가네요..
D700도 보정에 손이 많이 가서 팔았는데 그것보다는 낫긴해요..2015-10-16 23:00 신고
004도현아빠 확실히 사무엘이 예전 렌즈라 그런지 주변부 광량저하때문인지 특유의 공간감이 더 사는 느낌이네요.
이사식은 최근 렌즈라 그런지 선예도가 더 좋은 느낌이구요....아니면 단순히 화각 차이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암튼 렌즈 선택에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2015-10-22 09:58 신고
데자뷰[Rite Paratus] 이전에 slr에서 보셨나보네요 ^^;;
실제로 전 보정에서 크게 건드리는건 별로 없는데요.. 화밸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바디 자체 화밸값에서도 미세조정 해서 지금은 크게 건드리는 것은 없는데요.. 실내 화밸이 좀 오락가락합니다..
5d mark2는 같은 조명 아래라고 하면 누렇더라도 일정하게 나와주는데.. d810은 그 상황에서도 약간씩 왔다갔다 하거든요..
그거 말고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2015-10-22 12:09 신고
데자뷰[Rite Paratus] 제가 올린 첫 번째 사진은 사무식 사진입니다.. 캐논용으로 사무식, d810에는 아트이사식,오식이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같은 아트 시리즈임에도 유독 사무식에서만 공간감이 느껴지는 사진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사식, 오식이는 더 써봐야 알꺼 같은데요.. 사무식은 공간감이 잘 나오는 피사체와의 일정거리가 있습니다..
거의 그정도 거리에 놓고 담으면 늘 그런 느낌이 나타납니다 ^^..2015-10-22 12:12 신고
데자뷰[Rite Paratus] 사무엘은 공간감이 느껴지는 사진을 본 적이 없네요..;; 실제로 캐논에서 50.2 나오기 전까지 공간감이라는 용어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저는 사무식 사용하면서 처음 느껴본거 같구요.. 계속해서 담다 보니 어느정도 거리에서 나오는지 느낌으로 알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로브 사용시에 더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2015-10-22 1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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