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네모세상 어쩌면 가장 처음에 나열하신 A7에 마음이 조금 있는 것이 아닐가 싶기도 하네요.
저는 선택의 기준이 가장 마음이 가는 쪽에서 시작하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색감의 취향... 캐논의 인물 색감이 어느정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본인이 잘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오랫동안 사용할 바디이시기 때문에 렌즈나 그런거 생각 마시고 본인 취향이나 평소 촬영 분야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A99를 사용하셨었다면 휴대성을 크게 따지지는 않으실 것 같구요.^^ 2015-11-30 08:10 신고
006Ash_P º 색감이 맘에 안들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저는 af를 가장 먼저 보기때문에 a7시리즈는 절대 메인으로 못쓸 것 같네요. 저조도와 컨트라스트가 약한 곳에서 아예 답이 없습니다.
a7rii 서브로 쓰는데, 저한테는 진짜 a6000급 af가 되지 않는 이상 평생 서브로밖에는 못쓸 것 같네요.
노을찍는데 90macro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단 한번도 초점을 못잡네요... 수동으로 촬영; 컨트라스트 있는 곳 찾아서 해볼려고해도
진짜 단 한번을 안잡아주네요..
빛 충분한 주간은 전혀 문제없이 쾌적하긴 하지만요.
고려하시는 바디정도면 raw로 보정하실텐데 그럴거면 굳이 캐논쪽으로 가는건 좀 비추네요. 색감은 raw보정으로 충분히 맞출 수 있습니다.
진짜 캐논 색감에 플라시보 효과를 느끼거나 혹은 정말로 캐논특유의 색감에 민감해서 거기에 빠져있는게 아닌 이상에는요!
저도 앞으로 캐논 바디 살 생각은 있지만 굳이 색감때문이라곤 못하겠네요 ㄷㄷ;; 1dx mark2는 신형센서 달고 나오면 탐날 것 같다는 ;;
후보군 다 사실 수 있는 예산 안에서 적으신거면, 예산 충분하면 D810, 거기까진 아니다 하시면 d750, 그냥 af좀 안되도 좋고 간편한게 좋다 하시면 a7m2 추천 드립니다. 6d는 뭔가 좀 애매하네요... 좀 아닌듯;; 2015-12-01 2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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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Ash_P º
색감이 맘에 안들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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