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AF™[R6MK2] 구계륵의 한계 맞습니다. 고화소의 센서를 사용하는 바디들은 새로이 출시된 렌즈군들이 더 적합합니다.
그래서 구계륵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이 신계륵을 엄청 싫어하죠.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구계륵 처분하고
신계륵 사더군요. 바디가 제 성능을 내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합니다.2017-02-15 16:02 신고
Axlrose[QueeNni] QueeNni이 말씀하신 내용이 제가 겪는 느낌과 많은 부분에서 일치 하네요.
일단은 구계륵의 한계점이 어딘지 파악한 다음, 그 범위 내에서 촬영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하이라이트가 튀지 않도록 구도와 노출을 조정하고, 조리개를 좀 더 조이고 등등...
렌즈 초점은 쨍하던 것이 수리를 하면서 초점이 틀어졌는데 초점교정을 하면 색수차와 색번짐이 좀 개선될 수 있을지 봐야겠습니다.
초점이 맞은 부분 만큼은 색수차나 색번짐이 없었던게 제 경험인데 이것도 체크를 해봐야겠습니다.
80D 바디에 색수차보정 메뉴가 있던데 적용을 해도 의미있는 차이는 못느끼겠더라구요.
이것도 테스트를 해봐가면서 어느 정도의 개선효과가 있는지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적응하다가 기회가 되면 QueeNni님 말씀대로 3세대 렌즈나 3rd party 신렌즈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2017-02-15 19:45 신고
Axlrose[AF™[1DsMK2]] 구계륵이 렌즈 디자인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색감도 참 마음에 드는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기존장비를 활용할 겸 별 생각없이 80D를 구매했는데 결국 렌즈도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일단 구계륵의 한계범위까지 적응을 해보고 그 이후로 다른 분들처럼 어쩔 수 없이 업그레이드 고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2017-02-15 19:50 신고
004별띵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기에 의견남겨봅니당~ 오두막에 구계륵만 6년넘게 쓰고있어요ㅋㅋ 다른분들처럼 기술적인차이는 잘 모르지만 사진 많이찍었고, 괜찮은 수많은 사진을 내주었어도 몇몇의 사진때문에 색수차 트라우마 생겨서 돈만있음 신계륵으로 당장 가고싶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는 구계륵 지금도 어느정도 만족하며 쓰지만 색감을 떠나서 약간의 고감도(800이상)와 조리개를 최대개방했을때 광각일때 하이라이트경계부분 등등 사진이 약간 지저분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요... 신계륵과 구계륵 비교글을 본적 있는데 제가 제일 신경쓰이던 색수차 부분에서 신계륵이 많이 개선되었더라구요. 그 글보고 자금이 생기면 바디보다 렌즈먼저 바꾸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ㅎㅎ2017-02-19 01: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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