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세상[QueeNni] 바디에서 한칸씩만 움직여도 은근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런데 좌표 방식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Camera Raw 는 어떤 프로그램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Dpp에서는 좌표를 보면서 바디보다 보다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해서 더 좋더군요.^^2017-08-08 09:24 신고
네모세상[QueeNni] 아.... Adobe 군요.
저는 예전에 Adobe 사용하다가 요즘은 카메라 브랜드 별로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쓰게 되더라구요.
DPP는 캐논 바디 색감으로 변환이 되기 때문에 캐논은 DPP만 거의 사용하네요.
그런데, 변환 시간이 넘흐 오래 걸려요...ㅎ 2017-08-08 10:15 신고
003광장동찍사WB 변경하니 확실히 누런기는 덜 하군요.
오막삼도 그렇고 M 시리즈도 마젠타가 좀 강한 편이라 항상 마젠타를 빼는 작업을 했기 때문에
최근 바디 색감 변화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최근 바디에서 캐논 색감을
잃어 버렸다고 하는데 막상 raw로 찍어서 라룸으로 변환해보면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캐논 jpeg 색감을 엄청 좋아하는가 봅니다..
육두막 색감도 참 좋군요...2017-08-08 15:10 신고
006진짜빠른거부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캐논 크롭바디들은 센서 자체에 그린캐스트가 약간 있는거 같더라구요.
특히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 두드러지는 느낌이구요.
저는 RAW촬영 후 ACR에서 WB보정 후 커브에서 그린만 약간 낮추는 방법을 쓰고 있네요.2017-08-09 13:29 신고
네모세상[진짜빠른거부기] 공감합니다. 실내로 들어가면 좀 누렇게 나오겠구나.... 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6D II 의 인물모드는 Magenta 보다는 Cyan이 적극 개입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시원한 느낌을 주는것 같네요.
ACR 사용한지 정말 오래되었는데 갑자기 땡기네요.^^2017-08-09 17:03 신고
네모세상[Zephyr61] 저는 요즘은 DR과 화사함 둘 중 택하라면 화사함을 택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DR을 가장 우선한 적도 있었는데 보정을 거의 염두하지 않고 찍어 버릇을 해서인지 바뀌네요...
하지만, 아직도 E-1을 쓰고 있는데 명부 DR 때문입니다.^^2017-08-09 17: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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