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네모세상
선행체럼단? 그런게 있네요...
글을 굉장히 관심있게 보았는데 뭔가 정리하기 쉽지 않은 복잡미묘한 감정들도 느껴지네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에서 6D II에 대한 아쉬움도 많이 느껴졌습니다.
캐논도 이런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뭔가 달라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라이브 뷰 성능은 보급풀기인 6D II에서 일부러 더 좋게 만들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실질적 라이브뷰 연사 성능도 속도 우선이 아니라 포착 우선이 되어야 하지만, 속도 자체가 좀 느리죠.
듀얼 픽셀도 이제 제 2세대,3세대로 거듭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저는 확 달라지는 그 시점을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등장 시기로 보고 있는데 좀 멀었죠.^^
저는 지금 5D III에서 6D II로 넘어가고 싶어 근질근질 합니다.
최근 몇년간 다른 카메라들은 저를 크게 매료시키지 못했었네요.
그만큼 카메라의 판단 기준은 지금 내가 뭘 찍고 다니고 있는가와 취향이 많은 영향을 주지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글... 간만에 정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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