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네모세상
제가 3기종 간단히 비교해본 적 있는데 저거 정말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두 기종 하기도 벅차요.
게다가 열심히 촬영해서 만들었다 해도 바디, 렌즈, 바디 세팅 등에 대해 얘기하실 분들 분명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인물 얼굴이 좀 더 크게 잡힌, 맑은날, 스튜디오 플래시 동조, 노출을 좀 더 밝게 촬영한 그런 샘플 등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일단 비교 촬영 자체가 고생이니 대단하시가 생각하네요.
너무 고생하셨네요 많은 분들에게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거 하는게 쉽지 않는데, 글 속에서도 그런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느껴지네요.
저는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18% 그레이 라는건 뭘까요... 저도 그냥 일반 유저라 생소하네요.^^ 2017-08-17 09:26 신고
005cyoz엄청 고생많으셨네요^^
개인적으로 블라인드테스트에 대해서는 참조는 되지만,
직접 다양한 환경에서 6개월정도는 써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캐논 인물톤을 좋아하는 이유는 기본톤도 자연스럽고, 고감도촬영, 어둡게 나와도 밝기만 올리면 상당히 안정적인톤을 유지해서입니다.2017-08-17 14:23 신고
007AF™[R6MK2] 딱 좋아하는 색감과 비슷한 레벨의 사진을 자동으로 고르게 되는군요.
색감이라는 존재는 아무래도 렌즈와 센서의 영향도 크겠지만 제조사의 이미지 처리엔진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리 색감을 조절하고 수정해도 각 제조사 특유의
색감을 따라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죠.(덕분에 디지털 사진을 아무리 손본다 한들
필름만의 특색을 살릴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야기죠.)
하여간 사진만 보고 색감을 고르라 하면 정말 개개인이 사용하는 카메라 제조사의 색감과
가장 비슷한 사진들을 고르지 않을까 합니다...^^
010사진성민 ㅎㅎ 재밋는 비교였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았네요
샘플샘플마다 어떤 기준을 둿다기 보다도(따뜻한 색감 등)
그 사진의 구도, 배경 등을 포함해서
가장 색감이 이쁘게 뽑힌 것을 골랏는데
라캐니캐소캐니소소라소캐라라라라....
후 ㅋㅋ
저는 어디가서 제조사탓 기기탓은 못하겠습니다 ㅎ2017-08-23 1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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