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김도열아니요. 충분합니다. 쓰고도 남아요.
사람들이 참 오해하는 게...
2000만화소 쯤 하는 캐논 크롭바디들이 ff로 환산하면 약 5천만화소입니다.
eos r은 고작 3천만화소구요.
언급한 렌즈들이 고작 3천만화소에서 못 쓸 정도면, 크로빠디들에선 개쓰레기어야하죠.
허나, 전혀 무리없이 쓰고 있죠.
그러면서 ff에서만 유독 고화소 지원 어쩌고 그런 말을 하죠.
그냥 ff유심이라고 생각합니다.
ff가 아무래 고화소라고 해봐야 크롭바디보다 화소밀접도가 낮을 수밖에 없는데 말이죠.2018-12-27 13:19 신고
신립[김도열]저는 촬영을 해 잘라내기를 해 작업을 주로 합니다.
가볍고 화소가 좀 높은게 eosR 이더군요
작업이 선예도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높은 화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 개인 작업이지만
세간에 떠도는 말이 최신형 고화소 바디엔 최신 렌즈를
써야 한다는 확인 할 수 없는 말들이 많아서요.
물론 최신형 렌즈를 쓰면 좋겠죠.
최신 장비를 구입해 자기 만족감을 갖는 것도
삶의 큰 의미가 있겠지만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장비에 대해
너무 협소한 생각을 갖고 있는 거 같습니다.
몇 년 살다온 미국을 보면 참 장비 사용이 다양합니다.
최신 장비는 사진을 찍어 곧 돈이 되는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주로 사용해요.
여기에 와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능력껏 개성껏 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망설여지는 지경에 와 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002AF™[R6MK2]유독 한국이 고성능 바디, 고성능 렌즈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나 유명 출사지에 가보면 그런 부류들이
참 많습니다. 미러리스 사용하는 이유가 가볍고 편한 것때문인데 마치 돈 없어서 미러리스 산 것처럼 취급하는 부류들
보면 그 비싼 장비로 고작 출사지와서 장비 부심 부릴려고 하는건지 참 내,,, 전에는 미러리스로 사진 잘 찍고 있는데
(가방에는 데스막투가,,,) 고작 입문기 들고와서 뭐라는 인간들때문에 데스막투에 L렌즈 장착하고 "니들이 지금 나에게
뭐라는겨?" 한 적도 있습니다만,,, 진짜 유독 한국만이 장비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정작 일본에만 가도 카메라는
커녕 폰카들이 수두룩한데 말이죠.2018-12-28 0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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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립
[김도열]저는 촬영을 해 잘라내기를 해 작업을 주로 합니다.
002AF™[R6MK2]
유독 한국이 고성능 바디, 고성능 렌즈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나 유명 출사지에 가보면 그런 부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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