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와~~저리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움직이기 쉽지 않을텐데...모든 분들이 대단하십니다^^
제 친한 친구의 딸아이가 어릴적에 수영장에 빠져 목숨은 건젔으나..장애를 가졌습니다...지금 딸 나이가 43-4살 정도인데...친구 부부가
딸에게 세상 구경을 시키려고 매년에 2~3번씩 크루즈를 떠납니다...크루즈 여행도 몇개 없는 장애인 방을 예약하려면 오래전에 해야한답니다.
장애인을 둔 부모님들의 마음을 어찌 저희가 해아리겠어요...-.-;
뭐터리님께서 수고하시는 봉사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2023-07-12 03:49 신고
뭐터리[스나이퍼^]7월에는 적은인원 인걸요 평균80명 정도 모입니다
봉사자가 절반정도 입니다
저야 사진기록 담당인데 좋은점은 일반인들 처럼 사진결과물에 전혀 불평 하지않습니다 ㅎ
제가 편한대로 셔터질 해도 마냥 좋아라 해요.
서울시내 명소를 주로 탐방 하는데 간식은 미리준비해서 문제 없는데
점심 먹을만한 식당 찾기는 난감합니다
일반식당은 기존손님들이 불괘해 할까 은근히 거절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단체로 건널목 건널때 신호주기 바뀌어도 거의 모든 운전자 분들이 기다려주십니다.
장애인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좋아지기도 한거죠.2023-07-12 0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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