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혹시 어머님이신지요?
법당에 가셔서 불공 드리고 싶으셔도 앞에 높은 계단이 오를수 없는 장예물로 보이네요...
저의 어머니꼐서는 매일 누워서 유튜브로 한국의 맛난 음식을 검색하시며..한국에서 개장을 드시고 싶다 말씀하시는데..
작년에 동생들이 라스베가스에 모시고 갔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갑자기 아프셔서 비행기 다시 돌리번한 경험있어 이제는 여행 못 가실거 같아요...ㅠ.ㅠ
살아계실때 잘해야 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버님 돌아가신지 벌써 2년, 그동안 매주 꽃을 갔다 드리려고 찾아가지만..무슨 의미있겠어요...
슬픔니다...^^; 2024-04-05 03:41 신고
뭐터리[스나이퍼^]면회 하고 헤어질 즈음 절마당 으로 나가셔 따사한 햇볕도 ,바람도
느끼고 십어 하삽니다
조금 호전되시면 외출 한번 시도 하려 합니다
제가현재 살고있는곳이 어머님이 가마타고 시집온 동네 인데
예전 분들은 거의 돌아가시고 생존해 계신 분들도 모두 거동이 불편 하시니
조금 난감 합니다.
돌아가신지 30년째인 아버님 이 문둑문둑 그립습니다
세상만사 가 비슷한 것 같아요.
좋은날 좋은시간 되세요.2024-04-05 1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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