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oldman이 무더위에 다정하게 손을잡고 가는 저분들은 ...
모자도 맞춤 모자 처럼 같은걸 쓰고, 친구사이는 아닌듯 하고 아마도 모녀지간 이 아닐까요 ~
꽃의 색감과 생물들의 디테일이 너무 좋네요.
네발나비 사진 못찍어 본지가 벌써 수년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운동겸 카메라 둘러매고 가다 꽃과 곤충들 찍는게 재미 있었는데
이사한 뒤로는 (집사람 병세가 더 악화된 후로는 ...) 도통 그럴수가 없군요.
이곳은 내일 기온이 오늘 보다는 6도나 떨어 진다고 하니 좀 나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올여름 같은 더위는 정말이지 다시 없었으면 합니다.2024-09-19 21:01 신고
003스나이퍼^ㅎ~ 추석 연휴엔 복잡한 길을 나서는거 보다는 집에서 편히 쉬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집 근처 이리 예쁜 꽃과 곤충들도 담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윗글에 날씨가 엄청 덥다고 하시는데...이곳 하와이도 9~10월이 더 더운거 같아요^^
AC 바람에 제치기 알러지가 있어, 매년 두달만 견디자하며 이 집에서 산지가 벌써 언 30년이 다가오네요 ㅋ ㅋ
뭐터리[oldman]이 무더위에 다정하게 손을잡고 가는 저분들은 ..나이드신분은 가끔 분리수거 할때 뵙는분
엄마 라고 칭하는걸 보니 딸 인듯 합니다,모르는꽃 이름만 물어봐서 카메라 들고 있는게 창피 하기도 하더군요
울집 딸 들도 명절 휴가라 들락 날락 하기는 하는데 근처공원에는 나갈 생각을 않하네요
올맨님 사모님 께서도 하루속히 쾌차 하셔서 화목한 소식을 들었으면 합니다. 2024-09-20 09:31 신고
뭐터리[스나이퍼^]귀성,귀경 길이 지옥도로라 하기에 금강초롱 찍으러 가는걸 포기 하고 나니
무료한 시간 이긴 했네요
올해는 곤충들이 귀하신몸 이 된것 같아요
저역시 에어컨 가동 가능한 자제 하는데
집사람이 수시로 에어컨을 부둥켜 안고 있는지라
식사시간 에만 마주칩니다 ㅎ
늘 건강 하시고요. 2024-09-20 0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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