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설산크~...
물도 맑고 조용한 곳 같은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정말 이런 곳이면 카메라 들고 나와 어슬렁 거려도 운동도 되고 즐거운 사진놀이가 자동으로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긴 연휴에 그냥 방콕과 동남아를 다녀왔습니다~...
심심해 더 힘들었습니다~^(*~...2025-05-08 11:45 신고
003스나이퍼^ㅎ~ 저도 이리 출사지가 집 근처에 있다면...눈치밥 매일 건너 뛰고 밖으로 나갑니다^^
사진기와 함께 푸른 숲속에 들어가면 스트래스가 확 풀릴거 같습니다^^
긴 연휴라 하셔서 예전에 한국에서 군근무할때...카츄사는 미국,한국 휴일날에 모두 쉬기에...
제가 왜이리 한국은 쉬는날이 많냐고 했더니...200년 역사와 5000년 역사가 똑같냐는 대답에 할말을 잃은적있습니다 ㅋ~
오늘도 수고하신 작품을 감사히 즐감하였습니다^^ 2025-05-09 04:25 신고
뭐터리[스나이퍼^]성장기 시절에는 이곳이 친구들과 음주가무 하던 곳 이라
아지트 를 빼앗긴 느낌이 더 강합니다
은근히 습지 라서 자연산 버섯 을 먹고십을 만큼 채취 해도 다음날 가면 또
먹을만큼 자생 했더랬습니다
경관이 좋아 지기는 했는데 잃은것이 더 많더라는.
연휴 말씀 하시니
한달에 격주로 이틀만 쉬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나름대로 한몫 했는데 요즘에는 젊은논네 푸대접 받고 있 는 현실 입니다.
지하철,전철 구축한 세대 지만 무임승차 대상 이라고 눈치도 엄청 받아요 ㅎ
암튼 건강 잘 챙기며 세월 잘 즐겨 야죠. 2025-05-09 10:03 신고
005oldman요즘 이틀이 멀다하고 내리는 비에, 집사람 병원 갔다 올때마다
지하주차장이 없는 병원 이다보니 딸아이, 집사람, 저 ...
셋이 비를 쫄딱 맞습니다. 휠체어에 옮겨 태울때마다 =3=3=3
어찌 세월이 가는지도 모르게 지내다 보니 이곳 진사님들이 어떻게 지내시는지도 잘모르고 있군요.
제가 사는곳도 아파트 특유의 인위적인 (제법 큰...) 공원이 세군데 있습니다만
저렇게 자연 그대로의 공원이 아니다 보니 거의 가질 않네요.
그저 건강에 좋다 생각 하시고 사진도 찍을겸 살살 다니기엔 더없이 좋은곳 같습니다.
저도 요즘들어 제평생 나올것 같지 않은 떵배가 나오다 보니 걷기도 부자연스럽고
여러모로 좋질 않네요. 다리가 좋지않을때가 되었지요. 그렇지 않다면 그게 더 이상한 세월...
평지 정도로 해서 천천히 걸으시면서 한번씩 찰칵 대는 셔터소리가 보약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 ^^2025-05-18 16:53 신고
뭐터리[oldman]사연 이 기슴 찡해 오네요
가족이란 것이 나를 중심 으로 이루어 진것 이 아닌듯 합니다
부모님,배우자,자식들 모두가 세상에 잠시 와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 이죠
나의 의지대로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숙연해 지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네요
용기 가지시라 조용히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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