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설산그냥 가을입니다~!
그 느낌의 기분이 좋습니다~...
삼각산의 주봉 세 곳이 한번에 조망되는 최고의 힐링 장소입니다~...
가을 전령들이 빨리 오고 있네요~...
저의 마크로렌즈들이 가을나들이 가자고 가방에서 아우성치고 있습니다~...ㅋㅋㅋ
한낮의 뙤약볕이 강하지만 늦은 오후에라도 나가봐야겠습니다~...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2025-09-10 11:34 신고
뭐터리[설산]눈을 뜨면 백운대,인수봉 이 보인다는것도
나름대로 행복 입니다
저아래 아파트 군 이 없을대는
우이동 아카데미 하우스 도 어렴푸시 보엿는데요
산 이 보인다는것에 만족 합니다
이제 가을의 정취가 기다리는 시즌 이니
설산님 작품 도 기대합니다.
좋은날 되시고요. 2025-09-10 12:04 신고
002oldman나이 들어 갈수록 절실히 느끼게 되는건 ...
주변환경이 좋은곳 에서 여생을 보낸다는것도 큰福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곳 에서 살고 계시는게 부럽습니다.
저야 ... 제 사진 보시면 아시듯, 눈돌려 봤자 모두다 콘크리트 벽만 보이는 회색빛 환경 ~~~
바로 옆에 있는 산에도 때로는 잠시 다녀 올수도 있는곳!
그리고 카메라 들이댈 피사체가 여기저기 많다는것 ... 쾌적 하면서도 멋진곳 입니다.
올려 주시는 저곳의 사진만 보아도 힐링은 물론 이거니와, 제자신 저곳에 살고 있다면
이리저리 움직이며 무슨일을 하고 있을까 ...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봅니다.
항상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25-09-10 12:19 신고
뭐터리[oldman]괜시리 주변을 자랑 했나 봅니다
태어난곳 보다 유년시절부터 보낸곳 이라 정도 더들고 친구들도 더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아내와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다른지역으로 가서 10년 이상 살아보고
춘향이 오막살아 같은 이곳으로 다시 왔는데
저 혼자 만 좋아라 합니다
아이들도 출가 하고 나니 비좁은 집도 대궐 입니다.
산책하면서 기억 하는것이 습관이 되어
더 바랄것이 없기는 합니다.
어느곳 이나 장,단점은 있는게 사람 사는곳 같아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025-09-10 1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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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oldman
나이 들어 갈수록 절실히 느끼게 되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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