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설산다양한 조망과 실루엣으로 보여지는 시시각각의 능선들이 참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한 장소에서 이런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면 최고의 명당입니다~...
저 높은 굴뚝은 아마 최고로 튼튼한 모노포드?로 보입니다~...ㅋㅋㅋ
저기 올라가는데 진이 빠지겠지만 올라가면 걸작이 나올 수 밖에 없겠습니다~...
저기에서 담은 우이령 골짜기를 보고 싶습니다~...ㅎㅎㅎ
즐감합니다~^(*2025-09-12 13:31 신고
뭐터리[설산]엘베 타고 맨윗층 까지 올라갔는데
흉물 하나가 떡 하니 바티고 있네요.
신체균형이 무너져서 조금만 높이 올라가도 어질 어질 합니다
조금 움직이면 주변경관을 즐길수 있는데 게으름 이 복병 입니다.
더위가 누그러 지니 마음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2025-09-12 13:55 신고
002oldman제가 사는곳 에서 바라보이는 석양무렵의 노을 보다 조금 빠른듯(?) 합니다.
오후 6시 40분이 안되었는데 저정도 이면 ... 확실히 이곳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듯 해요.
역광의 실루엣도 이렇게 멋있을수가 있군요.
지는해가 너무 아쉬워서 바위산을 붉게 피멍이 들 정도로 달궈 버렸군요.
붉은 바위산의 활량한듯한 모습이 마치 사막의 붉은암석을 보는듯 멋이 있습니다.
촬영 하느라 수고 하셨지만, 재미도 있었겠어요 ~ ^^
사진 감사합니다.2025-09-12 14:21 신고
뭐터리[oldman]일출,일몰 시간이 점차 빨라지니 퇴근후 보려면 요즘 인것 같습니다
석양이 북한산에 걸쳐 있어야 보기 좋은데 이미 늦었습니다
여명만 찍으려니 조금 밋밋 합니다
가끔 퇴근할때 서쪽산 에 걸쳐진 석양 보면 차에서 내려 카메라 들이대고 십은적이 꽤 많습니다
그러고 보니 일몰 시간대 에 동쪽 산 도 나름대로 볼만 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5-09-12 1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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