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태백 귀네미 마을

2013-08-27 00:30 | 조회수 : 1,663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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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맨땅헤딩
안개가 자욱한 귀네미 마을 풍경이 아침을 상쾌하게 열어줍니다. * ~

고산지대라서 그런지 배추가 더 잘 자라는 것 같아요, 낮에 점퍼를 걸치신 것을 보면 고산지대라 기온이..

보기에는 무척 넓어 보이는데 안반데기 보다는 좁은가 보죠~ 물론 저는 두군데 다 가본 경험은 없지만요 ;;
2013-08-27 0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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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
[맨땅헤딩] 이곳은 비가 안와서 계곡의 물이 다 말랐더군요
빨리 비가 와야할텐데 걱정입니다..
고지대라 그런지 기온이 낮아 선선하기까지 하더군요
날씨가 좋지않아 귀네미마을의 풍광을 다 보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2013-08-27 2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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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行天道
햐! 농부들에겐 땀의 현장이겠지만 보는 우리에겐 참으로 장관입니다. 배추냄새가 맡고 싶어지네요.
2013-08-27 1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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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
[行天道] 그러구 보니 배추 냄새를 못 맡고 왔네요
역시 행천도님은 오감을 동원하시는 고수님이십니다.. ^^
2013-08-27 2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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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구름같은 나그네
고냉지 배추밭인가 본데.......
안개속이라 중국의 어느 산악지역 같네요.
2013-08-27 1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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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
[구름같은 나그네] 비탈진 산등성이를 개간해서 배추를 심은게 넘 신기하고.. 인간이 힘이 대단함을 느꼈답니다..^^
2013-08-27 2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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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소금방울
이곳도 가보고 싶어요.
저런 배추밭 보고 싶었는데 강원도쪽으로는 왠지 보드타러 갈때 말곤 안가지게 되네요^^;
2013-08-27 2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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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
[소금방울] 이 근처에 볼꺼리가 쾌 있는것 같더군요
담 여행코스로 잡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2013-08-27 2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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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캄문
원웨이님 어디가셨나 했는데 멋진 곳에 다녀 오셨군요...
안개낀 고냉지 배추밭이 인상적입니다...구절양장같은 저길을 걸어
일구어냈군요...대단합니다..
2013-08-27 23: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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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
[캄문] 휴가 시즌을 피해서 다녀왔습니다
주목적은 동해바다에 몸을 담그는거였구요.. 이곳은 오는 길에 답사 차원에서 잠시 들른곳입니다..^^
2013-08-28 2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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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호박넝쿨
우와~ 한동안 잠잠하시다 했더니 역시나^^
오히려 맑은날 보다 훨씬 운치있어 보입니다. 안반덕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배추밭은 역시 장관이네요.
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오셨네요.혹시..가족들 의견 무시하고 원웨이님 가시고 싶은곳만 가신것은 아니겠죠 ㅋㅋ
2013-08-28 0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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