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원웨이 처음 보는 나비네요.. 외래종인것 같기도 하구요
무늬가 독이 있는 생물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캄문님께 또 질문요,,
데세랄의 광학뷰 뷰파인더가 전자식 뷰파인더에 비해 여러가지 불편한 것이 많은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013-09-10 11:33 신고
캄문[원웨이] 맞습니다...원웨이님이 제대로 보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는데 Monarch Butterfly(제왕나비)와 머리모양이 비슷한데
날개무늬가 틀려 단언할 수가 없습니다...혹시 어린 넘인지 암수무늬가 다른지..어떻게 외래종이 여기에..
데세랄의 장점이자 단점이 광학식뷰파인더입니다..그중에서 특히 전통적인 펜타프리즘이
렌즈를 통하여 들어오는 빛을 눈으로 연결하는 직독성(直讀性)과 속사성(速射性)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무거워서
카메라의 경량화에 방해가 되고 셔터를 끊을 때 블랙아웃(까맣게 되는현상)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니는 반투명미러로 이것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나온 것이 미러리스의 전자식뷰파인더(EVF)입니다. 이것도 블랙아웃은 되지만 경량화의 지름길입니다..
그러나 질나쁜 EVF(20만도트이하)는 임장감을 떨어뜨리지만 다행이 질좋은 LCD파인더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LCD파인더나 EVF가 좋다면 데세랄에서 느낄 수 없는 사진을 미리 예감하고 찍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출보정시에
오버나 언더시에 그대로 화면에 보정이 되기 때문에 어두운장면과 밝은 장면을 보면서 찍을 장면을 예감할 수 있습니다.
데세랄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D7000을 사용하고 있지만 노출보정을 해도 뷰파인더와 LCD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
어떤 때는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순전히 감으로 빛을 읽을 수 밝에 없습니다...
하이엔드는 데세랄의 일정부분을 특화시켰기 때문에 반드시 데세랄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사진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은데...요즘은 메인 데세랄에 서브, 서드 디카까지 캐주얼로 생각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2013-09-11 0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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