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까망 아~~ 나비를 기절 시켜서 가만히 있는 거였군요. ^^;; 지압으로 기절을 어떻게 시키는 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애들한테 나비 잡아서 보여 줄 때 쓰면 좋을 것 같은 데... 어쨌든, 나비갤러리 점장님처럼 자료 만들고, 키우고 하고픈 마음은 없으나, 아이들 관찰 시켜 주고, 다시 날려 주면 되니까... 배워 두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2013-10-15 08:36 신고
캄문[까망] 동감입니다....어깨너머로 본대로 설명할께요...
포충망으로 나비를 잡은 뒤 그대로 포충망안에서
엄지와 검지, 중지로 나비의 가슴팍을 약 20~25초 정도
눌러준 다음 나비의 상태를 확인합니다...보통은 날개는 가만히 있고 다리만 움직입니다...
만약 날개가 퍼덕이면 지압이 덜 된걸로 보시고 잠깐 동안 더 지압을 하면
이넘이 정신이 빠져 밖에 내놔도 도망가지 않는다고 하네요...ㅋㅋ..^^2013-10-15 11:33 신고
캄문[行天道] 산소가 부족하면 무엇이든 죽는답니다..
비닐봉지안에서 약 2시간정도는 간답니다...
집에 가면 나비키우는 비닐하우스도 있고
암수를 키워 알도 낳고, 애벌레 나비우화를 거쳐
날려보내 없는 지역에 나비를 퍼트리기도 한답니다....^^2013-10-15 1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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