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0EXR] 가을바다

2013-11-21 01:11 | 조회수 : 1,499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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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ra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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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行天道
역시나 놀라운 디테일과 놀라운 사진입니다.
인간관계는 죽었다 깨어나도 섬과 바다처럼 될 수가 없으니 이것 또한 인간들이기 때문이겠지요..
2013-11-21 0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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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ywy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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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9-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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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行天道] 언제나 핵심을 꼭 찝어서 말씀하시는 행천도님..
맞는 말씀입니다.수십번 죽었다 깨어나도..^^
2013-11-22 0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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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kdnjfdlwhg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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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4-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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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맨땅헤딩
오랫만에 들어오니
호박넝쿨님께서 평화로운 바닷가 풍경으로 반갑게 맞아주시는군요... * ~

사람과 사람의 참다운 관계는
어려운 시절을 격어보면 제대로 알게되더군요.

호시절에는 그저 겉모습만 알고 지낼 뿐...

2013-11-21 0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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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ywy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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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9-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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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맨땅헤딩] 학창시절 친구들 그리고 군대 동기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어찌보면 인간관계도 본인이 만들어가는 것인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오랫만에 헤딩님의 댓글을 보니 너무 좋네요^^

2013-11-22 0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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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ul2s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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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비룡
올해는 푸른 가을하늘을 못본것 같습니다..
2013-11-21 1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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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ywy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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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9-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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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비룡]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질 않으시는군요^^
보려고 하면 보입니다..
2013-11-22 0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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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ksb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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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구름같은 나그네
푸른 하늘과 바다와 호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삶에 여념이 없는 우리들에게 손짓을 하네요.
2013-11-21 1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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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ywy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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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구름같은 나그네] 바쁜 일상이지만 가끔은 그 손짓을 따라 가보는 여유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2013-11-22 0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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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ngco

닉네임 : 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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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인현
파도가 사정없이 섬을 때리는 것과 같은 인간관계를 말하는건 아니겠지요...^^
2013-11-21 2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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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ywy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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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인현] 냉정하게 보면 그것도 인간관계의 한 부분이죠.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사람이 사회에서도 성공한다는 진리..^^
2013-11-22 0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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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ammoon

닉네임 : 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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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캄문
호박넝쿨님 사진에는 언제봐도 흔들리지 않는 차분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에 대한 경외함이랄까 하는 것도...
그래서 짖궂은 제가 흔들어놓고 싶은 마음까지도 듭니다...ㅋㅋ
2013-11-21 2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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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ywy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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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캄문] 캄문님께서 흔드신다면 언제라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각자 갖고있는 습관이나 버릇들, 좋게 얘기하면 개성이랄까요..
꼭 사진뿐이 아니라 일상 생활속에서도 이런것들 모두가 쉽게 변해지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2013-11-22 0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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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0501o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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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원웨이
바다가 정말 고요하군요..
호박넝쿨님의 사진을 대하니.. 세파에 출렁이된 마음이 평온해 지는것 같습니다..^^
섬여행기는 언제 볼수있나요..^^
2013-11-21 2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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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원웨이] 헉,, 아픈곳을 꼭 찝어주시는 원웨이님..ㅠ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왜케 게으른지..ㅋㅋ
그래도 일출사진 찍으러 갈때는 새벽에 귀신같이 움직인다는 이 불편한 진실,,,으흐흐..ㅋㅋ
쪼매만 더 기둘려 주심..^^
2013-11-22 0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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