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네모세상] 많이 어둡더라구요...이사진들이 밝기를 약간 편집해서 올린상태입니다.
홍대쪽 클럽들은 일반적으로 사진촬영을 제지 하지는 않는다고 하던데요...삼각대나 플래쉬사용은 안된다 하구요.
인디 밴드 분들도 대체로 촬영을 싫어하시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공연장에는 미리 전화로 양해를 구하면 좋겠구요..
제가 이메일로 찍은 사진 전해드리고 연습중이라고 했더니..
담날 바로공연이 또있다고 괜찮으면 와서 찍어보라고 하셔서 두번째 가기도 했읍니다^^2014-02-27 15:43 신고
002캄문 사실 사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빛이 부족할 때인 것 같습니다.
ISO감도를 올리고/노출보정을 내리고/ 조리개를 개방해도/ 셔속이 안나올 때 가장 난감하죠.
삼각대가 최선의 방법입니다만 손각대의 경우에..(주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약 첫번째 사진이 비교적 깨끗한데 ISO1600으로 만족하신다면
1) 나머지 사진도 화질유지를 위하여 ISO1600으로 고정하고 최저속도 1/30초를 유지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손떨방렌즈라면 1/20~1/15초까지 유의하면 가능합니다.. (중급기의 경우에는 1/8초까지 가능합니다.)
2) 나머지 조리개개방과 노출보정(-EV)는 셔속확보를 위한 보조행위로 생각하시고
3) 마지막 수단으로 화질유지을 위해 최대한 ISO1600을 유지하고
-2~-3EV정도의 사진으로 후보정(shadow/highlight)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위의 1/8초가능셔터는 (부득이한 경우)
1) 카메라 파지연습에 의해 이루어질 수도 있고(ex. 거울과 촛불)
2) 중급기이상에는 미러댐퍼가 있어 셔터의 충격을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3) 보통 2장을 연사하면 1장보다 2번째장이 선명하게 나옵니다.2014-02-28 00:31 신고
지난번 기종에 비해서는 화질이 많이 좋아져서...저도모르게 iso 3200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었네요..
1600 도 다시 생각해봐야 겠읍니다...
저도 손떨방이있는 번들은 1/30초로 움직임을 멈출수 있는것 같다 생각하였읍니다..
그런데 45mm 렌즈는 1/60 초부터 손떨림 경고가 뜹니다^^;
셔터속도를 더 낮추려면 동작이 멈추거나 느려질때를 기다려야 겠군요...
힌트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2014-02-28 01: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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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캄문
사실 사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빛이 부족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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