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러스[coldmund@nate.com] 비투스는 여친이 저 좋아하는 술이라 간만에 선물해준거고,
파울라너는 요즘 편의점에서 4개 만원에 행사중입니다. ㅎㅎ
행사 중인 맥주 종류가 8종 정도 되는데, 그 중에 제일 먹을만한 것이 파울라너라 저것만 사오고 있습니다.
1캔 2500원이니까요. ^^
국산맥주랑 가격차이 얼마 안나죠. ㅎㅎ2015-07-01 11:29 신고
018Allan Kim 저도 맥주를 좋아해서 냉장고에 저장해두는 편입니다. 먹을 걸 좋아해서 이미 배가 진출해 있어 자제해야 하는데, 맥주 참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독일 맥주가 잘 알려져 있지만, 미국가면 Local Brewry 에서 이름도 없는 맥주를 제조해서 판매합니다. 맛이 기가 막힙니다. 한국에 수입되는 미국 맥주중에서, Samuel Adams(Boston Larger) 추천드립니다. 죽전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합니다. (간혹 E-Mart 정자동점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맛난 맥주사진 보니 이 밤에도 또 먹고 싶습니다.2015-07-01 22:32 신고
덴버러스[Allan Kim] 크하 앨런킴님도 맥주 좋아하시는군요. ^^
미국 맥주도 맛나는 거 많더라구요.
브루클린 라거 안드셔봤으면 꼭 추천드립니다.
맥주만 전문으로 파는 바틀샵 가시면 있는 곳이 꽤 많습니다. 마트에는 들어오지 않는 것 같구요. ㅎㅎ
사무엘 아담스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맥주에요. ㅎㅎㅎ
하지만, 개인 취향이 라거보단 바이젠 쪽이라서 그쪽을 많이 찾긴 합니다.
사무엘 아담스는 작년에 동네 폐업하는 바에서 떨이처분 하길래 한 병에 1500원에 15병 사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
꽤 오래도록 즐거운 밤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친구가 되어주었어요. ㅋㅋ
덴버러스[뺑기통] 뭣도 없는 놈이 이것 저것 경험해 보는 거 좋아해서 없는 처지에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립니다. ㅠㅜ
사진은 그 흔적일 뿐이에요. ㅋㅋㅋㅋ
7월의 첫날은 많이 바쁘네요. 11시가 된 지금에야 퇴근하려고 짐싸는 중입니다.
나가기 직전에 팝코 후지톡방 들어와봤네요.
으어. 내일도 무지 바쁠 것 같습니다.
주말에 쉬려면 주중엔 달려야하는 것 같아요. ㅠㅜ
뺑기통님은 어떠셨는지요? ^^2015-07-01 23:00 신고
Allan Kim[덴버러스] 아니.. 한국에서 미국 가격으로 Sammy 를 드셨다니... 부럽습니다.
이미 브루클린 라거 배속에 잘 넣어두었습니다. ... 그런데, 한국에서 판매하는 미국 맥주는 1 Pack을 살 가격을 1병 가격으로 팔더군요. ㅠ.ㅠ 가격때문에, 저도 편의점 4개 묶음 할인으로 고고... 저도 기회가 닿으면 같이 가볍게.. 맥주 or 와인 or 다른 주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07-01 23:03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raspberry402***
닉네임 : Raspberry
포인트 : 1625 점
레 벨 : 준회원(레벨 : 9)
가입일 : 2015-06-30 19:4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