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n Kim[규린[奎潾]] 고디탕은, 논에서 나는 조그만 우렁(?) 같은 녀석을 고디라 부르더군요. 조그만 녀석들이 잔뜩 들어간 추어탕 스러운 녀석입니다. 국물 색갈등은 모두 비슷한데, 맛은 너무 다릅니다. 추어탕과 함께 누가 더 맛있는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녀석입니다.2015-07-04 18:18 신고
011두칸반 청도 지방 추어탕 재료는 미꾸라지가 아니라 강에서 잡히는 다양한 잡어가 주 재료인데 저 집은 제가 안 먹어 봐서 모르겠네요 아마 잡어가 맞을겁니다,
고디탕은 저수지에서 보이는 논고둥이 아닌 강에서 잡히는 다슬기를 경상도에서 고디라고 부르고,충청도가면 올갱이라고 부릅니다. 2015-07-05 1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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