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o17[작은우주] 그게 사실... 간월재가 어떤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저녁 10시쯤에 통영에서 친구가 네비에 간월재로 찍고 출발했구요.
이상한 산을 막 올라가더니... 학교에 차를 주차하라고 나와서 주차를 했는데. 완전 어두컴컴해서 좀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내려서 보니, 하늘이 너무 예뻐서 그냥 거기 돗자리 펴고 누워버렸습니다. 그리고 한 세시쯤에 일출본다고 간절곶으로 떠났구요.
나중에 다시 보니 간월재에서 트래킹을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결국 저희가 대체 어디에 있었던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5-08-11 20:00 신고
kwoo17[하돌] 여행 초반에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Kiss me under the light of a thousand stars...
이 부분에 완전 반해버려서는... 남자 둘이 (ㅡㅡ;;;) 별 보면서 계속 이노래만 들었습니다.
Ed Sheeran 의 원곡도 참 좋지만, 전 여성 보컬을 좋아하는 관계로 ^^2015-08-11 20:05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blueremy***
닉네임 : 無常™
포인트 : 14080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5-05-15 14:19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