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이쁘군아마 맞을 확률이 높을 겁니다. 이번 프로2 메뉴 유출된 걸 보면 그레인 항목이 신설되었고 강도 조절도 가능하더군요. 굳이 촬상 소자에 손해를 끼치며 가는 게 아닌 한, raw프로세싱을 하면서 손을 대는 것일 텐데, 이 기능이 갑자기 툭 튀어나왔다기 보다 이미 강제 개입하고 있던 건데 이제야 유저가 강도 조절을 할 수 있게 프로세싱에 여유가 생긴 것이겠지요. :)2016-01-11 23:59 신고
003곰Lee 전혀 틀린말도 아닐거 같습니다.
노이즈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성향에 따라 여러가지 결과물이 나오는데,
보기 좋으면 그냥 놔 두는 곳과, 컬러노이즈가 마저 많아서 '악' 소리나오는 결과물, 그냥 다 뭉개버리는 곳도 있는데,
본문의 의견과 조합해 보면 보기 싫은 노이즈를 보기 좋게 바꾸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노이즈가 생기면 디테일을 희생하고 노이즈를 제거하느니
차라리 보기 좋게 만들어 버리지 않을까.. 하구요 ㅎㅎ +_+2016-01-12 1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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