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Lee[드라곤이] 보통은 왼손으로 안정적으로 렌즈를 잡고 오른손으로 편하게 조작하는데,
바디가 작다보니 두 손이 거의 닿아있는 상태가 되죠. 거기에 버튼도 조금이지만 더 작아서 좀 신경써야 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어떤 제품이건 처음 쓸 때는 많이 의식해야 되는데,
나중엔 아무생각 없이 쓰는 버튼만 조작하게 되서 신경안쓰게되는것 처럼, 적응하면 별 무리 없을겁니다 :)
(전 A모드에 측거점, 노출보정 다이얼 정도만 조작해서 항상 쓰는거만 쓰게되어서 ㅎㅎ)
☆Oreheel™[드라곤이] 인물이 항상 곁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인물사진을 제외하고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행여 인물사진을 찍으신다면 메인카메라에 렌즈를 다 들고갈 확률이 높으니깐요.
스냅위주가 만약에 인물스냅위주라면 답은 이미 정해져있네요.
100T영입을 미리 축하드립니다~2016-02-11 16:49 신고
곰Lee[드라곤이] 가장큰 것은 화각.. 다만 x70엔 내장된 디지털 텔레컨버터가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렌즈 밝기는 X70이 f2.8이라 부족하지만 광각이라 손떨림쪽에선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셔속은 어쩔 수 없이 손해군요.
다음은 역시 뷰파.. X100에만 있는 이건 물리적으로 어쩔수가 없죠.
반대로 X70에는 터치와 셀카 되는 액정이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가장 큰건! 크기가 매우 작다는 장점이 있군요. 개인적으론 저 크기 때문에 X70의 손을 들어줄 것 같습니다.
X70이면 셔츠 주머니에도 들어가지만, X100은 잠바 주머니 정도가 한계(거기에 볼록함)라서..2016-02-11 1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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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Lee
[드라곤이] 가장큰 것은 화각.. 다만 x70엔 내장된 디지털 텔레컨버터가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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