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곰Lee]힐링이 따로 없더군요. 그냥 돈아다니기만 해도 좋아요. 저는 해외 갈 때마다 그곳의 이면을 많이 보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뒷골목이나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 재래시장 등을 많이 찾습니다. 자유여행 때엔 더 좋아요. 이번엔 패키지라 자유시간을 이용해서 움직였습니다.2016-02-12 19:37 신고
코브라[김쌤~~] 음식도 입에 잘 맞아서 좋았는데 둘 다 설사로 고생했네요. 버터때문인가?
특히 호텔 조식이 뷔페식인데 여태 다녀본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영양랭면집도 갔는데 맛이 별로~
참고로 북한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운영하는데 공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핵실험 등 북한과 사이가 안좋아지자 여행사에 압력을 넣어서
코스에서 빠져 있었는데 10달러씩 추가부담해서 가서 먹고 왔습니다. 식사 끝나고 서빙+공연하던 처자들과 사진도 찍게 해 줘서 한 장
찰칵하고 왔네요. 처자들 모두 유학생들이고 북한 상위층 아이들만 올 수 있다네요.2016-02-14 0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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