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16mm 1.4 VS XF23.4mm 1.4

2016-04-13 22:38 | 조회수 : 2,779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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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jhyrc***

닉네임 : HARIN_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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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HARIN_아빠
23mm 사용하다가 16mm를 추가로 구입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지금은 16mm가 남아있네요
스냅과 풍경 같이 찍으실거면 16mm 추천드립니다
특히 들이대서 찍는맛이 진짜 최고입니다^^
2016-04-13 2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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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1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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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J.cloud
쿨픽스a가 28미리시니
x-t1에 xf35/2 조합은 어떠신가요
저는 교체는 귀찮아서 안해도
가벼운 구성으로 바디두대 들고나가는건 귀찮지 않고 오히려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거의 한대고. .
그 한대는 28미리이내요 ㅎㅎ
2016-04-13 2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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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hj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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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곰Lee
카페 인물이나 일상의 느낌(특히 화각에서 오는)에는 23을 대체하거나 비교할 렌즈가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23이 좋지만,
광각 스냅, 풍경과 음식샷등이 위주면 16.4가 최고입니다.
화각대비 이미지 품질도 좋아 가까운 인물 사진으로 활용도 가능하고, 셀카도 소화 가능합니다. (큰 얼굴이 꽉 차긴 하지만..orz)
들이대서 찍을 수 있기에 음식샷은 물론 실내 장식, 소품 촬영, 꽃 들이대기 같은 상황도 커버 가능합니다.
들이대기가 좀 힘들어 맥주잔이나 음식 찍을때도 거리를 조절해야 하는 23을 생각하면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이기도 하죠.
광각이지만 심하게 많이(?) 들이댈 수 있어 거기에서 오는 독특한 공간감 또한 매력입니다 +_+ㅋㅋ
2016-04-14 0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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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ovargs***

닉네임 : 겨울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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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겨울곰팅
16과 23을 갖고 있는데
이번 남도 여행에서는 16만 들고 갔고
아무런 아쉬움이 없었네요.

도심에서의 스냅이라면 몰라도
여행, 풍경, 음식, 접사에 있어서는 16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2016-04-14 1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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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vehuni79***

닉네임 : 지후아빠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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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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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지후아빠쉐프
저도 티원이 조금은 부피감이 있다고 생각해서 티텐으로 들였습니다. 그점에선 만족하구요.
16-55를 잠시 들였었는데 확실히 큰구경에 걸맞는 멋진 화질과 선예도를 보여줬습니다. 이거하나면 여행엔 끝이겠구나 싶었지요.
그런데 무게는 정말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가뜩이나 렌즈는 단렌즈 쓰던 가락이 있어서 더욱 더 무게가 크게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23미리는 제작년인가 제가 근 1년넘게 그나마 오래사용한 렌즈였어요. 전천후라고 할까요~ ㅎ 하지만 이또한 광각으로썬 부족한 면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말씀하신 사항으론 다른분들 추천하신 것 처렴 xf16이 아주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제 xf16.4 신품구매하고 써봤는데 정말 만족스럽더라구요 ~~~ 아마 16.4와 35.4는 끝까지 가져갈 듯 합니다~
2016-04-14 1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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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ick790925***

닉네임 : 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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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김쌤~~
위의 분들이 친절히 답변을 드려서 저는 상세한 설명은 피하겠습니다.^^

참고로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사실 화각은 본인의 취향의 문제라고 봅니다.

위의 분들과 함께 저도 제가 경험한거를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구요.

사실 화각에 대한 부분은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고 결정을 하셔야 맞다고 보구요.

교체를 기본적으로 싫어하시고(저도 그렇습니다만...^^) 원렌즈로 두루두루 사용하셔야 한다고 하면

화각적인 면을 떠나서라도 16.4에 한표를 던지는 바입니다.

사실 풍경을 위주로 찍는다면 16미리도 좁을 수 있습니다.

여튼 말씀하신 글로만 놓고 판단을 한다면 23.4보다는 16.4가 나은 듯 합니다.
2016-04-14 1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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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umaru***

닉네임 : [fp]kumar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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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fp]kumaru_
전 t1사용중인데 방진방적때문에 16.4를 선택했었습니다.

지금은 56.2민 가지고 있지만요 ㅠ
2016-04-14 1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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