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n Kim[肉] 저도 잘 사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재미는 조금 느끼는 중이지요. 환산 24mm 가 그나마 선과 면에서 왜곡이 적은 것 같아 광각의 마지노선입니다. 이사벨을 만났을때 왜곡 억제력이 굉장하다고 느꼈는데, 후지의 실력이 못지 않는군요.2016-04-17 20:37 신고
Allan Kim[지후아빠쉐프] 아주 명료한 요약이군요. 저도 잘 모르지만, 제 사용례는
- 주제를 부각하기 위해 다가서거나,
- 선과 면을 수평을 최대한 유지해서 왜곡을 적게하고 광활한 풍경을 표현하거나,
- 선과 면을 일부러 사선/대각선으로 틀어 왜곡을 무한대로 표현하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때문에 여행갈때는 없으면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 정도로 24mm을 좋아합니다. 2016-04-17 21:05 신고
Allan Kim[지후아빠쉐프] 확실히 여행시 최고의 동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용하기 편한건 50mm 가 훨씬 편리하더군요. 또 인물을 부각하기엔 멀리서 압축하는 85mm도 좋고... 결국 선택 장애때문에 여러가지 렌즈를 갖고 매일 바꿔가면 찍게 되었습니다. 재미가 있어 좋기는 한데 어깨가 늘 고생입니다. 그럼 몇시간 남지 않았지만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2016-04-17 21:19 신고
지후아빠쉐프[Allan Kim] 저는 얼마 써보지 않아서 확신하기는 좀 힘들고 또 기웃기웃 할수도 있겠으나 분명 만족감이 아주 좋긴 합니다. ~
16-55 들였을때도 렌즈교환이 귀찮아서 하나로 가자해서 선택했었는데 화질은 역시 귀찮더라도 단렌즈네요;; ㅎㅎ
Allan Kim 님도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2016-04-17 2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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