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0t] 연휴의 끝

2016-09-18 16:17 | 조회수 : 92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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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s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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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소소리아™]은호은별아빠
제주에 놀러오셔서 지나가다
만나면 아는척 할꺼 같아요 ^^
2016-09-18 16: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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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오름1010
헛 이제 제법 숙녀티가 나오는군요^^
2016-09-18 2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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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산복도로사진쟁이
부쩍 컸다는 게 느껴집니다. ^^
2016-09-19 2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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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샤
[[소소리아™]은호은별아빠] ㅎㅎ 꼭 아는척 해주셔요~
2016-09-20 22: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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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sia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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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샤
[오름1010] 네 많이 컸죠? ㅎㅎ
2016-09-20 2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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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sia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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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샤
[산복도로사진쟁이] 이제 곧 초딩이 되려고합니다 ㅎㅎㅎ
2016-09-20 2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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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uhoo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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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눈누난나
수샤님의 사진들을 보며 세컨바디로 후지X100T을 해야겠다는 뽐뿌를 받는 중입니다. 인물 색감이 너무 좋네요. 자녀분이 모델비를 후지측에서 꼭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클래식크롬 색감이지요? 후보정을 하시는가요?
2016-09-28 1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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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sia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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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샤
[눈누난나] 부족한 사진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클래식크롬으로 찍은후에 클래식크롬 느낌이 좀 더 강조 되게끔 후보정을 하고 있습니다.^^
2016-09-28 2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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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
[수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사진첩을 쭉 모니터링 했습니다. X100T를 내놓았다가, 다시 구하셨더라구요. X70도 있었을터인데, 수샤님에게 왜 꼭 X100T 이어야 했을까요? X100T만의 매력이 뭔지 듣고 싶습니다.
2016-09-28 2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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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샤
[눈누난나] dslr로 취미생활을 하다가 제가 주로 생활 스냅 위주로 찍다보니 렌즈교환식의 카메라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렌즈 붙박이인 하이엔드 카메라쪽으로 가면서 어쩌다보니 남게 된 카메라가 소니 rx1과 후지 x100t였는데요.
그러다보니 두녀석이 거의 겹치는 화각과 기능의 카메라들이여서 하나를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에
풀프레임의 해상력이 좋은 rx1을 남기고 x100t를 처분하게 되었는데요, 그후 소니 rx1으로 찍다보니 이놈의 느린 af가 계속 거슬리고
후지 특유의 색감이 계속 생각이 나서 제가 더 쾌적하게 찍을수 있는 카메라는 x100t이라는 생각에 다시 구매하고 rx1을 팔았습니다 ㅎㅎ;;
그전에 서브카메라로 쓸 생각으로 x70도 구입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지 않은 화질(폰 카메라에서나 볼법한 그 뭉게짐)때문에 내치게되었습니다.
x100t는 가볍게 스냅사진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나쁘지않은 성능과 만족스러운 색감을 표현해주고,
디자인까지 겸비한 동급 가격대비 가장 최적의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2016-09-29 1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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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
[수샤] 많이 찾아보고, 많이 모니터링 했는데 수샤님의 이 댓글이 가장 결정적이고, 가장 믿을만합니다. 감사합니다! X100T로 완전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G7를 첫바디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구요. 라이카렌즈를 두개 가지고 있어요. LEICA DG NOCTICRON 1:1.2 /42.5mm ASPH 녹티렌즈이죠. 그리고 LEICA DG SUMMILUX 1:1.4 /25 ASPH 25mm렌즈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세 컨바디로 X100T를 써야겠다는 마음이 든게 수샤님의 사진을 보면서였어요^^ 이렇게 시간내서 댓글도 달아주시니, 덕분에 마음을 더 굳힐수 있게 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찍으신 사진을 보면서 연습도 해야겠습니다.
2016-09-29 1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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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sia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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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샤
[눈누난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x100t 충분히 좋은 카메라이므로 후회는 없으실 거에요. ^^ 예전보다 가격도 많이 내려간 상태라 가격 메리트도 있고요. 그리고 저의 부족한 사진을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6-09-30 1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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